
핀란드 사진가 단체는 사진을 허락 없이 사용한 사례를 일부 파악했다고 밝혔다. 사진가가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촬영 대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가족의 자발적인 구매로 수입을 얻는 구조여서, 무단 사용은 사진업계의 수익과 생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무단 사용은 어떻게 달라졌나?
학교 사진은 핀란드에서 160년 이어진 전통이다. 사진가 단체 연합인 Finnfoto의 미코 새테리(Mikko Säteri)는 부모들이 약 10년 동안 여러 도구와 소프트웨어로 사진의 워터마크를 지워 왔다고 말했다. AI는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을 만큼 키울 수 있어 기존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사진가와 전문가는 어떻게 보나?
핀란드 학교 사진가 협회의 부회장 오우티 심스트룀(Outi Simström)은 사진 촬영만으로 사진가에게 학교나 어린이집이 돈을 지급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가족이 원하는 사진을 자발적으로 사는 것이 사업자의 수입원이므로, 허락 없이 사진을 사용하면 사진가는 촬영 대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사진, 특히 미성년자의 사진을 외부 디지털 서비스에 올릴 때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신중히 생각하라고 늘 권하고 싶다. 올린 뒤에는 쉽게 삭제할 수 없다.”
심스트룀은 AI 서비스에 미성년자 사진을 올릴 때의 개인정보 위험도 경고했다. 지식재산권법 전문가 에밀리아 호지(Emilia Hodge)에 따르면 사진은 관련 권리로 최소 50년간 보호된다. 일반적으로 사진가의 허락 없이 사진을 복사하거나 공개할 수 없다. 저작권으로 보호되는 저작물에 해당하는 사진은 보호 기간이 더 길다.
확인된 것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 내용 | 지금 상태 |
|---|---|
| 부모들이 AI 도구로 학교 사진 미리보기의 저작권 표시를 지운 사례 | 학교 사진가 협회가 허락 없는 사용의 일부 사례를 파악했다고 밝힘 |
| 사진가가 학교나 어린이집에서 촬영 대가를 받는다는 오해 | 협회 부회장 심스트룀의 설명은 가족의 자발적인 구매가 수입원이라는 것 |
| 사진의 권리 보호 기간 | 지식재산권법 전문가 호지는 관련 권리로 최소 50년 보호된다고 설명함 |
| 사진가 업계의 생존 우려 | Finnfoto의 새테리가 제기한 우려이며, 업계 생존 여부가 확인된 것은 아님 |
| 사진가 협회와 Finnfoto의 설명에 대한 부모 측 입장 | 원문에 없음 |
새테리는 사진 사업자들이 사진을 보호하고 허락 없이 쓰인 사진을 찾아내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에 사진 사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우려하면서도, 집 냉장고에 딸들의 여러 시기 사진을 나란히 붙여 두는 일이 좋다고 말했다.
원문은 무단 사용 사진의 규모나 부모들이 이용한 AI 도구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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