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ttv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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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선반 조명이 납땜 인두가 어디 있는지 물으면 켜지고, 실제 문이 열리면 벽 화면 속 모델의 문도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예전에는 만들 가치보다 비용이 커 포기했을 작은 도구도 이제는 오후 한나절이면 만들 수 있다.

화자는 이런 변화가 소프트웨어를 사용자의 필요에 맞춰 구부릴 수 있는 재료로 바꾼다고 본다. 대규모 연구팀이나 새로운 시스템 없이도 한 사람이 주변 컴퓨팅(ambient computing)을 시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말로 설명하는 것도 프로그래밍인가?

화자는 여전히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다만 동작을 설명하면 모델이 컴퓨터가 실행할 언어로 바꾸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한다. AI 코딩이 기존 도구 덕분에 확산된 이유에서 설명했듯, 이미 있는 도구가 이제 사람의 문장과 기계 사이에 놓였다는 것이다.

구현 비용이 낮아지면 소프트웨어는 내가 적응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 방이나 습관, 어느 하루의 문제에 맞춰 손볼 수 있는 재료가 된다. 화자는 이 변화가 한 사람이 주변 컴퓨팅에 접근하기 쉬워지는 이유라고 본다.

작업실에서 무엇을 시도하나?

다이내믹랜드(Dynamicland)는 방 전체를 컴퓨터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연구팀과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했다. 하지만 방에는 기존 제품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작고 구체적인 필요가 많다. 화자는 현재 작업실에서 그런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주변 컴퓨팅 기록에 남기고 있다.

예를 들면 납땜 인두를 찾을 때 켜지는 선반 조명, 문이 열린 상태에서 작업실을 끄려 하면 두 번 확인하는 키, 실제 문이 열릴 때 모델 속 문도 움직이는 벽 화면이다. 각각은 별도 제품을 만들 만큼 큰 필요는 아니지만, 오후 한나절을 들여 해결할 만한 문제라는 설명이다.

아직은 무엇이 부족한가?

현재 이런 작업을 뒷받침하는 시스템은 없다. 지금은 코드베이스와 3차원 모델, 여러 요소를 이어 붙이는 작업이 필요하다. 화자는 동작을 설명하면 방이 그 동작을 받아들이는 공간, 즉 하네스(harness)가 생길 가능성을 제시한다. 적절한 제어 장치와 출력 장치가 있다면 누구나 각자 Realtalk를 만들지 않고도 Dynamicland처럼 환경을 다룰 수 있다는 구상이다.

다만 어떤 형태의 하네스가 만들어질지, 필요한 제어 장치와 출력 장치가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는다. 작업실에서 시도 중인 기능이 실제로 어떻게 구현됐는지와 그 결과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