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et Argon이 발표한 2026년 Ruby on Rails 커뮤니티 설문에서 응답자의 74%는 AI를 활용해 실제로 더 유능해졌다고 답했다. 동시에 51%는 AI 발전 속도 때문에 자신의 기술이 장기적으로 가치 있을지 불안하다고 답했다. 설문에는 80개국에서 약 1,800명이 참여했다.
응답자의 76%는 AI가 한계가 있더라도 계속 쓰일 도구라는 데 동의했고, 68%는 AI를 진지하게 검토하며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접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AI 사용을 기대받는 데 좌절감을 느낀다는 응답은 33%, AI를 보일러플레이트 작업에만 제한한다는 응답은 27%였다. AI 도구를 실제 업무 흐름에 도입하지 않고 실험 단계에만 두고 있다는 응답은 9%였다.
설문은 2026년 4월부터 7월 초까지 진행됐다. 이번이 2009년 이후 아홉 번째 조사다. 문항별 응답자 수는 다를 수 있으며, 복수 응답 문항의 비율 합계는 100%를 넘을 수 있다.
기술 변화 항목에서는 지난 24개월 동안 레일스 버전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응답이 76%, 루비 버전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응답이 71%였다. AI 에이전트나 에이전트형 코딩 워크플로를 도입한 팀은 41%였다. 향후 약 12개월 동안 계획하거나 검토 중인 변화로는 레일스 업그레이드가 62%, 루비 업그레이드가 58%, AI 에이전트 도입이 19%로 집계됐다. 이는 각 팀이 자체 코드베이스와 제약에 따라 내린 선택이며, 설문은 권고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배포 관련 응답에서는 하루에 여러 번 운영 환경에 배포한다는 비율이 41%였다. Kamal 사용률은 2024년 2.4%에서 2026년 23.8%로 늘었다. 설문은 Rails 8에서 새 앱의 기본 배포 도구가 된 점을 함께 언급했다. 응답자의 91%는 Ruby on Rails를 서버 측 프레임워크로 선호한다고 답했고, 78%는 2026년에 새 개발자가 Rails 앱 개발을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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