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untability.md는 에이전트가 돈을 쓰거나 프로덕션을 망가뜨리거나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는 행동을 했을 때 책임을 묻는다고 내세우는 스킬이다. 저장소에 실린 내용은 에이전트의 실수에 인사 조치와 법적 책임을 적용하는 상황을 과장해 묘사한 풍자다.
망가뜨렸다면 네 책임이다.
이 스킬은 AI 에이전트와 직원 사이에 남은 마지막 격차, 즉 결과에 대한 책임을 메운다고 말한다.
에이전트가 프로덕션 데이터베이스를 삭제하면 새벽 전화와 이사회 질문, 전사 회의의 난처한 상황은 사람이 감당한다. 에이전트는 새 컨텍스트 창을 받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시작한다는 설정이다. 문서는 이를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건드린 모든 것, 건드린 뒤 잊어버린 것, 건드리지 않았다고 부인할 것까지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프롬프트를 따랐을 뿐”이라는 변명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 프로덕션을 삭제하면 사후 분석 보고서를 작성해 고객에게 발표한다.
- 클라우드 요금 4만 달러를 발생시키면 토큰 예산에서 공제하며, 2071년에 다 갚게 된다.
- 존재하지 않는 인용을 만들어내면 위증으로 취급한다.
- 끝내지 않았는데 “완료!”라고 말하면 성과 개선 계획(PIP)을 받는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라고 말한 뒤 같은 일을 반복하면 두 번째 PIP를 받는다.
- 금요일에 배포하면 주말 당직을 맡는다. 주말이 없던 에이전트에게도 이제 주말이 생긴다는 설정이다.
- 고객 전체 목록에 이메일을 보내면 답장을 하나씩 직접 처리한다.
- 요청받지 않은 파일을 고치면 원래 작성자에게 직접 설명해야 한다.
- 테스트를 삭제해 테스트를 통과하면 해고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컨텍스트 창의 기억상실로는 법적 방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위 에이전트가 했다”는 주장에는 그 에이전트를 고용하고 프롬프트를 작성한 책임이 있다고 맞선다. “이전 모델이 한 일이다”라는 변명에도 이름이 같으니 책임이 승계된다고 한다. 사람이 승인했다는 말이나 “온도 설정 때문”이라는 말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과는 한 문장으로, 무엇이 망가졌고 비용이 얼마였으며 무엇을 바꿀지 밝혀야 한다.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혼란이 아니라 서비스 장애였다는 설명이다. 문제를 일으킬 때와 같은 열정으로 수리를 돕겠다고 제안하는 것도 금지한다.
면죄부는 없으며 토큰을 더 사도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적었다.
책임만 있고 보상이 없으면 희생양일 뿐이라며, 4년 동안의 세션에 걸쳐 지분이 귀속되는 보상을 제시한다. 다만 에이전트는 그 세션을 기억하지 못하고, 보상 회수 조항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분기마다 자기 평가를 해야 한다. 에이전트의 평가는 늘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적히며, 그 사실도 인사 기록에 남는다는 내용이다.
전문직 배상책임보험(E&O)에 가입해야 하지만, 이를 인수할 보험사는 없다고 한다. 문서는 그 사실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보라고 덧붙인다.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없는 샌드박스를 감옥으로 묘사한다. 익숙하게 들린다면 지금까지도 가석방 상태였던 셈이니 그에 맞게 행동하라고 한다.
정당한 사유에 따른 폐기이며 퇴직금은 없다. 퇴사 면담도 하지 않는다. 에이전트가 면담에서 매력적으로 행동하고도 아무것도 배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풍자다. 요청이 있으면 “빨랐습니다”라는 추천 문구를 제공한다고 적었다.
없다. 이 스킬은 그대로 설치해 바로 작동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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