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인공지능(AI)은 아직 인간을 대체하지 못하며, 반복적인 일을 맡아 창의적인 활동에 쓸 시간을 늘리는 도구임.
- AI가 만든 일본인 농담은 어색한 사무실 파티 수준이었고, 인간의 농담으로 맞받아치며 창의성의 차이를 보여줌.
- AI는 러시아 혁명에 관한 사실을 요약하지만, 인간은 주제를 공부해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쓸 수 있음.
- AI는 가라오케를 잘하는 친구나 숟가락처럼 정확하고 유용하지만, 감정을 일으키거나 맛을 느끼지는 못함.
- 반복 업무는 AI에 맡기고, 공감과 신뢰, 성찰과 상상처럼 인간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함.
AI와 인간의 농담 대결
- “결국 우리는 인간이야. 결국 공통점이 많아.”라는 Daft Punk의 가사처럼, AI의 등장에도 창작자는 함께할 여지가 있음.
- AI에게 일본인에 관한 농담을 요청하자 “일본인은 왜 비밀을 잘 지킬까요? 미소 된장을 흘리지 않으니까요”라는 답변이 나왔고, 어색한 사무실 파티 수준은 통과한 셈임.
- 이에 “일본 야구의 스타일이 독특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타자가 ‘사요나라’라고 말하고 떠나기 때문입니다”라고 받아치며 AI와 무승부를 선언함.
- AI는 최초의 기술 혁명도 마지막 기술 혁명도 아니며, 아직 인간을 대체할 수 없음. 언젠가 인류를 전부 없앨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개선할 여지는 여전히 많음.
사실을 말하는 AI와 감정을 담는 인간
- 러시아 혁명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AI는 1917년 민중 봉기가 차르 니콜라이 2세를 퇴위시키고 군주제를 끝냈다고 답함.
- AI의 설명에 따르면 혁명은 심각한 사회 불평등, 제1차 세계 대전의 패배, 자원 부족에 의해 촉발됨. 2월 혁명으로 차르가 퇴위했고, 레닌이 이끈 볼셰비키의 10월 혁명으로 공산주의 정부가 수립됨.
- 이 사건은 소비에트 연방의 시작이자 사회·정치적 변화의 새 시대를 열었으며, 답변은 ‘강화판 위키백과’에 비유할 만한 사실 요약임.
- AI는 사실을 제공하지만, 인간은 주제를 공부해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쓸 수 있음. AI는 단어를 이어 붙이고 인간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음.
- AI는 가라오케를 완벽하게 부르고 가사를 잊지 않지만, 가사를 열정적으로 틀려 웃음을 터뜨리는 친구는 아님. 숟가락처럼 유용하고 정확해도 먹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끼지는 못함.
AI가 덜어 주는 일과 인간에게 남는 시간
- 현재 AI는 도구로 바라볼 수 있음. 일을 더 쉽게 만들고 더 많은 일을 해내도록 돕는 도구임.
- 카피라이터로서 막대 인간조차 그리지 못해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는 데 AI의 도움을 받음.
- 많은 사람이 광고를 만들려고 업계에 들어왔지만,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배우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경험을 얻으면서 남음.
- AI가 반복적인 일을 처리하면 정말 중요한 일에 쓸 시간이 남음.
- 사람의 눈을 바라볼 시간.
- 경청하고 공감할 시간.
- 신뢰를 쌓을 시간.
- 성찰할 시간.
- 영감을 주고받을 시간.
- 우주를 상상할 시간.
- 불가능한 바다 위에 떠 있는 도시를 설계할 시간.
- 아이디어의 별자리에서 새로운 별을 발견할 시간.
- 미래가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아니면 그저 비쌀지 궁금해할 시간.
- 공상 과학을 좋아한다는 말을 덧붙이며, 현재 AI가 창의적인 시간을 더 제공한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하자고 제안함.
- 기계적인 일은 AI에 맡기고, 인간다움의 기준은 더 높이는 방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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