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y가 HiDesk를 인수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지원하는 HiDesk의 AI와 예약 가능 시간·가격·규칙을 관리하는 anny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결합해 전화, 메시지, 채팅 문의를 예약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인수와 제품 통합

두 회사는 HiDesk가 수익을 내고 있으며, 공동의 제품 비전에 따라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HiDesk 창업자 Florestan Peters와 Jeremy Meidinger는 anny에 합류한다.

HiDesk는 제품 운영을 계속하며 anny 플랫폼의 anny AI로 편입될 예정이다. HiDesk 브랜드는 앞으로 몇 달 동안 anny에 통합된다.

anny 고객에게 달라지는 점

anny 고객은 기존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 새로 제공되는 관리 보조 기능을 이용하면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상품, 시간,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계약, 가격, 청구, 로그인 정보, 데이터, 담당자는 그대로 유지된다. 관리 보조 기능은 공정 사용 정책에 따라 모든 anny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이 기능을 바로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기존과 같이 anny를 이용하다가 원하는 때 시작하면 된다. 전화와 채팅으로 문의를 받고 예약 완료까지 처리하는 고객용 보조 기능은 anny AI에 포함된다. anny AI는 모든 anny 계정에 추가할 수 있는 선택형 부가 기능이다.

HiDesk 고객에게 달라지는 점

당장은 변경 사항이 없다. HiDesk 보조 기능은 지금처럼 작동하고, 기존 가격과 계약, 담당자와 지원 채널도 유지된다. 기존 기능 역시 보존돼 anny AI의 일부가 된다.

앞으로 몇 달 동안 anny 플랫폼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 전에 미리 연락해 절차를 안내하고 지원한다. 당분간 기존 로그인 정보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랫폼 이전 시 새 로그인 정보를 받게 된다. 구체적인 방법은 사전에 안내한다.

계약, 가격, 청구는 그대로이며 계약 상대방은 Dialogine GmbH로 유지된다. 향후 변경이 있다면 사전에 서면으로 알린다. 데이터는 계속 유럽에서 처리되며, anny 플랫폼으로 이전할 때 함께 옮겨진다. 이전 방식도 미리 안내할 예정이다.

파트너와 연동

기존 HiDesk 파트너십과 연동은 계속 유지된다. anny 플랫폼으로 이전하면서 일부 기술 세부 사항이 바뀔 수 있으며, 파트너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을 두고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anny AI의 이용 방식과 데이터 처리

고객은 전화와 채팅으로 예약할 수 있다. WhatsApp, Instagram, 이메일 지원은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anny는 anny AI가 반복 업무를 맡아 현장 고객 응대에 팀이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한다. 특히 리셉션이나 전화 응대 인력을 구하기 어려울 때 디지털 보조 기능이 처리되지 못할 업무를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anny AI의 기반 언어 모델은 유럽 내 자체 인프라에서 실행된다. anny AI는 예약 시스템에 직접 접근해 실제로 예약 가능한 일정만 제안하고, 시스템에 저장된 가격만 안내한다고 회사는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