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앤스로픽의 Mythos를 비롯한 AI 모델이 드러낸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2분기에 외부 계약직 1,000명을 투입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Brian Moynihan) 최고경영자는 이들이 내부 인력 3,000명과 함께 패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모이니핸은 CNBC 인터뷰에서 올해 초 사내 소프트웨어와 외부 업체의 소프트웨어를 폭넓게 보강하기 위해 수천 명의 직원과 외부 인력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Mythos는 4월 일부 은행과 기술 기업, 정부 기관에 공개됐다. 앤스로픽의 발표에 따르면 공개 대상은 제한된 그룹이었다.
모이니핸은 3분기 소프트웨어 보완과 자금세탁 방지 규정 준수 관련 문제에 “수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패치 작업이 진행되면 보완 비용이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두 비용을 합친 수치이므로 소프트웨어 패치에만 든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내부 AI 프로젝트 약 130개에서 나오는 절감액은 올해 3억 달러에서 2027년 7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모이니핸은 지난 1년간 직원 수가 약 3,400명 줄었고 관리자 약 5%를 감축했다고 밝혔지만, 인력 감소 중 AI가 차지하는 비중은 분명하지 않다.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