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mDisk는 애플 실리콘 맥에서 iSCSI 저장장치의 디스크를 Finder와 Time Machine에 연결하는 앱이다. 제작사 3rd Bit Labs는 커널 확장 프로그램이나 복구 모드 재시작 없이 쓸 수 있으며, macOS 27 이상이 필요하다고 안내한다.
이 앱은 표준 iSCSI를 사용하며 TrueNAS와 Linux LIO/targetcli에서 테스트됐다. 다른 서버 제품은 아직 테스트되지 않았다. 디스크는 한 번에 한 대의 맥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점 연결되며, 네트워크가 끊기면 설정에 따라 15~300초 동안 쓰기를 보류한 뒤 자동으로 다시 연결한다.
제작사가 공개한 벤치마크는 Apple M4 맥과 SATA SSD를 사용한 서버를 10GbE로 연결해 측정했다. 순차 읽기는 1,230MB/s, 쓰기는 1,236MB/s였고, 각각 별도 180초 측정에서 10GbE가 전송할 수 있는 양의 99%를 넘겼다고 밝혔다. 같은 조건에서 무작위 16KiB 읽기는 초당 20.2K IOPS, 쓰기는 24.0K IOPS였다. Time Machine의 71.4GB 첫 전체 백업은 iSCSI에서 8분 19초, SMB에서 9분 39초가 걸렸다. 결과는 서버와 네트워크에 따라 달라지며, 앱의 Test Speed 기능으로 사용자 환경을 측정할 수 있다.
BeamDisk는 TestFlight 공개 베타에서 모든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정식 출시 후에는 30일 체험판을 제공하고, 개인·비상업적 용도는 서버 한 대와 디스크 두 개까지 무료로 계속 쓸 수 있다. 그 밖의 기능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려면 25달러를 한 번 결제해야 하며, 업무용은 체험 기간 뒤 맥 한 대당 라이선스가 필요하다. macOS 27 이상을 구동하는 애플 실리콘 맥이 필요하고, Intel 맥과 멀티패스(MPIO)는 버전 1에서 지원하지 않는다. iSCSI 트래픽 자체는 암호화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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