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blog.baldassa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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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의 커넥터 권한을 ‘항상 승인 요청’으로 설정해도 자동 승인 세션에서는 Claude가 커넥터를 사용할 수 있다. 한 사용자는 이메일의 민감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고 우려해 Fastmail 커넥터를 삭제했다.

이 사용자는 낯선 플랫폼에 관해 Claude에 물었고, Claude가 당일 오후 1시 59분에 이메일을 보낸 서비스 제공업체가 해당 플랫폼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하자 놀랐다. Fastmail 커넥터를 연결한 사실은 있었지만 권한을 제한했다고 생각해 설정을 확인한 결과, 모든 작업이 ‘항상 권한 요청’으로 설정돼 있었다.

사용자가 앤스로픽에 버그라고 신고하자 회사는 의도된 동작이라고 답했다. ‘승인 필요’ 아이콘의 안내 문구에도 자동 승인으로 설정된 세션에서는 예외라고 적혀 있었다.

사용자는 자동 모드 분류기가 완벽하지 않은 데다 이메일은 읽기 전용이어도 민감한 정보라고 지적했다. 악의적인 콘텐츠가 Claude를 유도해 이메일에서 2단계 인증 코드를 읽고 웹사이트에 게시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다. 사용자는 자동 모드가 이런 시도를 상당수 차단할 수는 있겠지만, 그 기능을 신뢰할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항상 묻기’ 설정이 자동 승인 모드에서도 권한을 요청하거나, ‘자동 승인 모드에서는 제외하고 항상 묻기’ 옵션을 추가하기를 바란다. 그때까지 Fastmail 커넥터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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