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cent는 문서 저장부터 검색과 AI 답변 생성까지 Google Cloud의 네덜란드 europe-west4 리전에서 수행한다고 밝혔다. EU 기업이 AI 도구를 검토할 때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장소뿐 아니라 처리 위치와 제공업체가 적용받는 법률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는 데이터가 물리적으로 저장되고 처리되는 장소와 그에 따른 관할권을 뜻한다. Docent의 설명에 따르면 EU에 저장된 데이터에는 GDPR을 비롯한 EU 법률이 적용된다. 다만 미국 CLOUD Act에 따라 미국 기반 제공업체는 데이터가 미국 밖에 저장돼 있어도 자신이 관리하는 데이터를 제출하라는 요구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유럽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과 유럽 법률만으로 데이터 접근이 통제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Docent는 강조한다.
Docent는 Google Cloud의 europe-west4 리전이 네덜란드 북부 에임스하번에 있으며, 문서 저장과 임베딩·검색, AI 답변 생성이 모두 EU 안에서 이뤄진다고 밝혔다. 서비스의 처리 경로에서 지식 데이터가 유럽 관할권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Docent는 이를 테넌트 격리와 GDPR을 고려한 설계와 함께 자사 제품의 특징으로 제시한다. 회사의 GDPR 중심 설계 설명과 RAG 검색 방식 소개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AI 도구를 검토하는 기업에는 데이터가 저장·처리되는 국가와 리전, AI 추론이 실행되는 위치, 제공업체에 데이터 공개를 강제할 수 있는 비EU 관할권이 있는지, 데이터가 공용 모델 학습에 쓰이는지 등을 확인하라고 권한다. 인증서나 확인서처럼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요청하는 것도 제안한다. Docent는 관련 정보를 Trust 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글은 Docent 창업자 겸 CEO 하메드 니아반드(Hamed Niavand)가 자사 서비스의 데이터 처리 위치와 데이터 레지던시의 중요성을 설명한 자료다. EU 규정과 조달 규칙이 데이터의 유럽 내 통제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설명도 Docent의 견해로 제시됐다. 관련 배경으로 EU AI Act 안내를 참조할 수 있다. Docent의 주요 적용 대상은 고객 자료를 다루는 회계·법률 회사라고 회사는 설명한다. (회계 회사 관련 소개, 법률 회사 관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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