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omers.ai는 AI·기술 기업의 제품 출시와 투자 유치 소식을 X 크리에이터 계정을 통해 확산하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섭외와 게시물 기획, 게시 시점 조율, 사후 성과 보고까지 맡으며, 유료 게시물에는 X의 유료 파트너십 표시를 붙인다고 설명한다.
서비스는 출시 메시지 설계, 크리에이터별 콘텐츠 브리핑, 게시물 배포, 출시 후 확산, 창업자 콘텐츠 유통, 자체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구축, 영상 제작, LinkedIn·Instagram·TikTok 배포 등을 포함한다. 일반적인 출시 캠페인은 계약 후 7~10일 안에 진행하며, 날짜가 정해진 경우 48시간 내 집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캠페인 보고서는 출시 후 48~72시간 안에 제공한다.
Doomers.ai는 크리에이터 후보를 먼저 추리고 각자 다른 관점과 형식으로 게시물을 작성하도록 브리핑한다. 게시물은 대체로 같은 4시간 구간에 올라오며 일부 캠페인은 8~1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회사는 참여와 답글 흐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출시 다음 날에는 영상 클립과 재게시물 등으로 확산을 이어간다고 설명한다.
회사는 고객 출시 게시물에서 누적 2억 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했다고 밝힌다. 사례로 TypeSafe AI의 출시 게시물은 팔로워 1,500명인 계정에서 4,000만 회 조회됐고, Tavus는 팔로워 1만1,500명인 계정에서 2,100만 회 조회됐다고 제시했다. TypeSafe AI 사례에는 출시 후 24시간 동안 대기자 명단 가입 15만 건, 7일 동안 매출 1억 달러가 포함돼 있으며, 매출 수치는 세쿼이아(Sequoia)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Higgsfield는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제품 출시를 통해 4,000만 회 조회와 180만 건의 참여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 수치와 사례는 서비스 업체가 공개한 자료다. Doomers.ai는 조회 수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명시하며, 추적하는 X의 AI 출시 게시물에서 중앙값은 73만 회 조회, 상위 25%의 시작점은 200만 회라고 주장한다. 또한 버퍼(Buffer)가 계정 7만1,000개의 게시물 1,880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인용해 프리미엄이 아닌 계정 게시물의 중앙 참여가 0이고 프리미엄 계정은 대략 10배 더 넓은 도달 범위를 보였다고 설명한다. 이 비교와 알고리즘에 관한 주장은 업체가 서비스의 근거로 제시한 내용이다.
회사는 광고 없는 피드를 이용하는 기술 제품 구매자에게는 광고보다 이들이 이미 팔로우하는 계정을 통한 노출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유료 게시물은 모두 X의 유료 파트너십 표시를 붙이며, 표시를 거부하는 크리에이터는 캠페인에 참여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고객사는 AI·기술 기업이나 기술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브랜드이며, 분기마다 제한된 수의 출시만 맡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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