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대형 언어 모델(LLM)이 프로그래밍과 제품 비전까지 대체하는 가운데, 인간성에 대한 믿음이 마지막 방어선으로 남음.
- 음악의 불완전함과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은 작품의 인간성에서 비롯됨.
- LLM이 만든 음악에 감동한 뒤 기계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속았다는 감정이 들 것이라는 전망임.
- Music Mini Games는 음악가의 실력 향상을 돕는 앱이지만, 고정된 교육 과정은 개인별로 즉석 생성되는 LLM 교육에 밀릴 수 있음.
- 소프트웨어 제작자만의 선율이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불완전하더라도 각자의 프로젝트를 만들자는 제안임.
소프트웨어 경력의 방어선
-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와 경력에서 무엇이 남을지, 계획을 마치기도 전에 무너지지 않을 방어선이 무엇일지 고민 중임.
- LLM이 프로그래밍을 잘하지 못하는 듯했던 순간은 잠깐이었고, 제품 비전이 차별점이라고 생각한 뒤에는 제품 분석 데이터를 LLM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음.
- 이런 변화는 소프트웨어 업계에만 국한되지 않음.
- 남은 것은 인간에 대한 핵심 신념이라고 봄.
음악의 영혼과 인간성
- 음악계의 고전적인 표현으로 “드럼 머신에는 영혼이 없다”, “음표가 아니라 음표 사이의 공간이 중요하다”, “음표만으로는 음악을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없다”를 제시함.
- 음악의 불완전함과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을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로 꼽음.
- LLM의 ‘영혼’에 이미 속았거나 앞으로 속게 될 수 있으며, 기계가 전적으로 만든 음악에 진정으로 감동한 뒤 그 사실을 알게 될 때가 올 것이라고 봄.
- 그때 느낄 감정은 속았다는 분노이며, 로봇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이유는 추구한 것이 작품에 담긴 인간성이기 때문임.
Music Mini Games와 고정된 교육 과정
- 부업으로 음악가의 실력 향상을 돕는 작은 프로젝트 Music Mini Games를 개발 중임.
- 앱은 iOS용이며, Mac 앱은 심사 대기 중임.
Claude를 활용해 웹 버전에 기능 상당 부분을 복제했지만, 웹 버전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 품질이 매우 낮을 수도 있음.- 앱은 개인적인 비전의 산물이지만 여전히 구시대의 일부임.
- Nikita Bier가 말한 방식의 사람들을 택하지 않는다면, 앱의 가치는 빠르게 0에 가까워질 수 있음.
- 개인화 기능을 추가하더라도 고정된 이진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보다, 각자의 목표에 맞춰 교육을 즉시 생성하고 진행 상황과 제품 자체에 대한 메타 피드백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꾸는 편이 나을 수 있음.
- 그런 제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러면 LLM 회사들과 거의 경쟁하는 셈이며 이제는 모두가 늘 그들과 경쟁하는 상황임.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선율
- 소프트웨어 제작자만의 ‘선율’이 계속 존재할 공간이 있기를 바람.
- 작은 프로젝트가 불완전하더라도 몇몇 사람이 그 음표 사이의 공간을 좋아할 수 있음.
-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선율을 만들 것을 제안함.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