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altooth는 윈도우에서 블루투스 페어링 키를 추출해 리눅스의 BlueZ에 적용하는 스크립트를 만든다. 윈도우와 리눅스를 번갈아 쓸 때 키보드·마우스·헤드폰·컨트롤러를 매번 다시 페어링하지 않도록 돕는 도구다.
윈도우에서 기기를 먼저 페어링한 뒤 Dualtooth.exe를 내려받아 실행한다. 설치가 필요 없는 64비트 실행 파일이며, 프로그램에서 기기를 선택하고 CREATE LINUX SCRIPT를 누르면 리눅스에서 적용할 스크립트가 생성된다. 리눅스로 재부팅한 다음 해당 폴더에서 sudo bash dualtooth-apply.sh를 실행하고, 블루투스 기기를 껐다 켜면 된다.
스크립트는 리눅스가 윈도우와 같은 블루투스 어댑터를 감지하는지 확인하고, 기기별 키를 /var/lib/bluetooth/<adapter>/<device>/info에 기록한다. 기존 파일은 info.bak으로 백업한다. 또 리눅스 로그인 화면에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쓸 수 있도록 /etc/bluetooth/main.conf의 AutoEnable=true를 설정하고 블루투스 서비스를 재시작한다.
Dualtooth는 윈도우 레지스트리의 블루투스 키를 읽기 위해 로컬 관리자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백업 권한 SeBackupPrivilege를 활성화하고, 키를 읽기 전용으로 연다고 설명한다. 윈도우 레지스트리에 쓰거나 내용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생성된 스크립트에는 원시 페어링 키가 들어 있으므로 적용한 뒤 삭제해야 한다. 또한 동기화한 기기를 어느 운영체제에서도 다시 페어링하면 키를 다시 동기화해야 한다. 프로젝트는 macOS 지원을 추가하려면 실제 맥에서 시험해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키를 건드리지 않는 읽기 전용 점검 절차를 문서에서 안내한다.
소스 빌드에는 .NET 10 SDK가 필요하다. 프로젝트의 시험 및 배포 명령은 GitHub 저장소에 공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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