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rshot는 통화와 녹음 파일을 검색 가능한 타임스탬프 전사문으로 바꾸는 데스크톱 앱이다. 음성과 전사문을 클라우드에 올리지 않으며, 한 번 설치하고 활성화한 뒤에는 인터넷 없이 사용할 수 있다.
Zoom, Microsoft Teams, Google Meet 통화를 한 번 눌러 녹음하거나, 해당 서비스가 저장하는 녹음 폴더를 감시해 새 파일을 자동 전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오디오·비디오 파일을 직접 가져오는 방식도 지원하며, MP3, M4A, WAV, MP4, MOV, MKV 등을 처리한다. 전사는 OpenAI의 Whisper 음성 모델을 사용자 컴퓨터에서 실행한다. 재생 중인 구간을 확인하거나 전사문을 수정하고, 화자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Google, Outlook 또는 iCloud 캘린더를 연결하면 녹음에 회의 제목·참석자·장소·고객 정보를 채울 수 있다. 폴더와 태그로 통화를 정리하고 전체 텍스트를 검색할 수 있으며, Word, Markdown, 텍스트, SRT·VTT 자막, CSV로 내보낼 수 있다. 고객별 통화 기록과 후속 조치 목록도 제공한다.
AI 요약·실행 항목 생성과 전사문 질의 기능은 선택 사항이며, 무료 앱 Ollama가 필요하다. 이 기능도 AI를 사용자 컴퓨터에서 실행한다고 제품 설명은 밝힌다. 전사 기능은 Ollama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arshot는 Windows 10 또는 11(64비트), macOS 12 이상(Apple Silicon 또는 Intel), Linux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8GB가 필요하고 16GB가 권장되며, 설치 공간으로 약 2GB와 녹음 파일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 설치·활성화·음성 모델 최초 다운로드에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NVIDIA 그래픽 카드는 선택 사항이며, 있으면 전사가 빨라진다고 제품 측은 설명한다.
Mac에서 Zoom, Teams, Meet 통화 상대방의 음성까지 녹음하려면 무료 BlackHole 오디오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이를 설치하지 않으면 마이크 음성만 녹음한다. Earshot는 회의 참여자에게 녹음 사실을 알리지 않으므로, 제작자는 녹음 전에 상대방에게 항상 알리고 지역별 녹음 규정을 확인하라고 안내한다.
가격은 19.99달러이며, 한 번 결제하면 라이선스 키 하나로 최대 3대의 컴퓨터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구독료와 저장 비용은 없다. 제품은 전체 소스 코드도 제공한다.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