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Meta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Ugo Bardi의 Facebook 계정을 영구 비활성화하고 관련 게시물과 그룹 활동까지 막아, Facebook의 가혹한 운영 방식을 드러냄.
- 계정 검토를 요청했지만 결과가 바뀌지 않았으며, 해킹이나 Meta 소프트웨어 오류가 원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Facebook 그룹은 소유자가 없는 상태가 됐고, 활동 대부분은 이미 Substack으로 옮겨간 상황임.
- Facebook은 트롤과 봇, 검열, 전반적인 서비스 악화에 시달리며 25세 미만 이용자의 이탈도 이어지고 있음.
- Facebook의 쇠퇴가 Friendster의 전철을 밟을 수 있으며, 이를 ‘세네카의 복수(Seneca Revenge)’로 부를 만하다는 주장임.
계정 영구 비활성화
- 갑자기 Facebook 계정이 영구 비활성화됐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Meta는 정지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음.
- 검토를 요청했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고, 다른 이의 제기 경로가 있을 수 있으나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도 들 수 있음.
- 정치적으로 부적절하거나 외설적인 게시물을 올린 적은 없다고 확신하며, 원인으로는 해킹 공격이나 Meta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추정함. 계정은 7월에도 해킹당한 적이 있음.
- 이 게시물 링크를 공유하려 한 사람들도 제재를 받고 게시물이 삭제됐으며, 그룹의 모든 게시물도 차단됨.
- Meta가 불쾌하고 어리석으며 무능해 보이고 싶었다면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임.
Facebook에 대한 분노와 손실
- 최근 Facebook 사용량은 많지 않았고, 주로 만화
Gastone il Naftone을 배포하는 통로로 이용했으나 다른 경로를 찾을 수 있음. - ‘The Seneca Effect’를 비롯해 트롤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잘 운영되던 그룹은 이제 소유자가 없는 ‘고아’ 그룹이 됐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불확실함.
- 활동 대부분은 현재 Substack에서 이뤄지므로 잃은 데이터 자체는 많지 않지만, 권리와 방어 수단이 없는 중세 농민처럼 취급받은 점에는 분노함.
- Meta는 사기업이므로 이용자에게 친절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점을 인정함.
- 소셜 네트워크를 국유화해 이용자에게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제안이 나온 적 있지만, 공산주의처럼 여겨져 곧 사라짐.
Facebook의 쇠퇴와 세네카의 복수
- Facebook은 끔찍한 소프트웨어이자 트롤과 봇이 들끓는 유해한 환경이며, 구소련 검열관마저 온순한 천사처럼 보이게 할 만큼 검열이 심하다는 평가임.
- 전반적인 서비스 악화(en-shittification) 양상도 겪고 있으며, 젊은층은 오래전에 올바르게 플랫폼을 떠났다는 주장임.
- 2년 전 Facebook의 몰락을 이미 예측했으며, 아직 붕괴하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좋지 않고 25세 미만 이용자는 계속 떠나거나 애초에 가입하지 않고 있음.
- Facebook이 전신인 Friendster와 같은 운명을 맞더라도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임.
- Facebook에도 세네카가 그림자 속에 도사리고 있을 수 있으며, 이를 ‘세네카의 복수’라고 부를 수 있다는 주장임.
Gastone il Naftone과Erica l’Elettrica는 Substack에서 계속 활동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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