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과제를 수행하는 자율 연구 에이전트도 실행마다 서로 다른 점수에서 정체할 수 있다. 연구진은 작업공간은 이어받되 대화 맥락을 새로 시작하는 병렬 실행 방식 ‘fork-and-flush’를 제안했고, 13개 장기 연구·엔지니어링 과제에서 같은 계산량을 썼을 때 비교 기준보다 높은 평균 점수를 보고했다.
이 방식은 에이전트를 여러 경로로 분기해 각 경로가 누적된 작업공간을 물려받게 하면서도 새 대화 맥락에서 시작하도록 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실행한 뒤 가장 높은 점수를 낸 경로를 이어간다. 연구진은 에이전트가 해법 공간의 좁은 영역에 머무는 현상을 ‘아이디어 분지’라고 부르며, 이 개입이 그 영역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살폈다.
개별 실행은 최대 며칠 동안 진행됐다. 연구진이 사용한 최소-최대 정규화 평균 점수에서 fork-and-flush는 단일 실행 기준보다 상대적으로 66.0%, best-of-N 기준보다 44.4% 높은 점수를 냈다. 이는 해당 과제와 평가 조건에서 나온 비교 결과이며, 논문 초록에는 과제별 점수나 적용 범위에 관한 추가 정보가 제시되지 않았다.
논문 초록과 서지 정보 · PDF · HTML판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