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시도 반복이나 유출된 키로 OpenAI API 비용이 예상보다 커지는 상황을 막도록 Fusebox가 이메일 알림 서비스를 내놨다. OpenAI API를 쓰면서 지출 한도를 미리 확인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도구다.
Fusebox는 OpenAI API 사용량을 읽어 지출 한도에 도달하기 전에 이메일을 보내는 서비스다. 지출 알림은 예산을 넘기 전에 알려 주는 경보기라고 떠올리면 쉽다. 실제로는 OpenAI 사용량을 확인하고 설정한 기준에 도달하면 이메일을 보낸다.
무료 요금제는 월 0달러이며 한도에 도달한 뒤 한 번 알린다. 월별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월 7달러 요금제는 한도의 50%와 80%에 도달했을 때도 미리 경고한다. 예시 화면은 50달러 한도 중 40.10달러를 사용해 9.90달러가 남았을 때, 80% 도달 알림을 보여 준다.
Fusebox 제작자는 OpenAI에도 지출 알림이 있지만, 직접 설정해야 하고 결제 설정 안에 있어 찾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Fusebox는 키를 연결하면 바로 작동한다는 것이 제작자의 설명이다. 또한 필요한 키는 api.usage.read 권한만 가져 사용량만 읽을 수 있으며, 결제 정보나 다른 키, 조직 구성원을 관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키가 유출되더라도 사용량 정보만 노출된다는 설명도 제작자 측의 주장이다.
시작하려면 먼저 OpenAI 관리자 키를 만들어야 한다. Fusebox는 키를 저장하기 전에 작동 여부를 확인한다고 안내한다.
platform.openai.com/settings/organization/admin-keys로 이동한다.- 키를 만들고
api.usage.read권한만 부여한다. - 구성원, 프로젝트, API 키 등 나머지 권한은 선택하지 않는다.
Fusebox는 한 사람이 만들고 운영하며, 유료 요금제가 수익원이고 데이터를 재판매하거나 광고망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힌다. Claude는 아직 지원하지 않으며, 자세한 설명은 Fusebox가 아직 Claude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에서 볼 수 있다. 사용량을 확인하는 주기와 이메일 발송 지연 가능성은 원문에 나와 있지 않다.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