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퍼드 연구진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선택 실험에서 생성형 AI 챗봇을 한 달간 쓰지 않는 대가로 원하는 보상액을 조사했다. 평균 보상액은 2025년 98달러에서 2026년 124.50달러로 27% 늘었다.
연구진은 미국 성인 대표 표본을 대상으로 2025년 7월과 2026년 3월 두 차례 온라인 실험을 진행했다. 중앙값은 3.40달러에서 11.40달러로 상승했다. 생성형 AI 성인 이용자 수가 9,800만 명에서 1억1,500만 명으로 증가한 점을 반영하면, 추정 소비자 잉여는 1,160억 달러에서 1,720억 달러로 늘었다. 연구진은 이 금액이 미국 내 생성형 AI 추정 매출을 크게 웃돌아 소비자가 도구의 복지 혜택 대부분을 얻는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평가액 차이를 가장 강하게 예측한 요인은 사용 빈도였고, 직장에서의 사용과 유료 구독 여부가 뒤를 이었다. 성별·연령·인종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연구진은 생산성과 국내총생산 통계에 생성형 AI의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기 전에도 복지 혜택이 이미 상당하며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해석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 논문(Working Pap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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