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 이메일 대시보드에서 열람률이 50~70%로 보여도, 추적 픽셀을 대신 불러오는 기계가 사람의 열람으로 집계됐을 수 있다. 이 글은 애플 메일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 Gmail 이미지 프록시, 기업 보안 스캐너가 열람 수치를 부풀리는 방식과 발송 도구의 원시 이벤트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계가 열람으로 집계되는 경우
iOS 15 이후 애플 메일은 메일 개인정보 보호(Mail Privacy Protection, MPP)를 켠 사용자를 대신해 원격 이미지를 미리 가져온다. 사용자가 메시지를 실제로 읽었는지와 관계없이 이뤄질 수 있으며, 요청은 애플 프록시를 거친다.
Gmail은 이미지 URL을 googleusercontent.com을 거치도록 바꿔 직접 가져온다. 글은 Gmail 프록시가 오래된 Chrome/42.0.2311.135 … Edge/12.246 사용자 에이전트를 보내며, 여기에 GoogleImageProxy 문자열이 포함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Google의 IP 대역에서 요청이 오는지도 판별 단서로 제시한다.
Microsoft 365 with Defender, Barracuda, Mimecast, Proofpoint 같은 기업 보안 서비스는 수신 메일의 URL과 이미지를 검사한다. 이 과정에서 수신자가 메일을 열기 전에 추적 이미지가 불릴 수 있다.
원시 이벤트에서 확인할 항목
발송 도구에서 요약 보고서가 아니라 IP와 사용자 에이전트가 포함된 이벤트별 원시 기록을 내려받아 다음을 살펴보라고 권한다.
| 확인 항목 | 기계 요청에서 볼 수 있는 특징 |
|---|---|
| 같은 IP의 반복 요청 | 같은 IP가 1분 안에 픽셀을 4~10회 불러오며, 발송 후 몇 초 안에 요청이 몰리는 경우가 많다. |
| 사용자 에이전트 | 데이터센터에서 쓰일 법한 문자열, 오래된 Chrome 42 / Edge 12 조합, 링크 스캐너의 python-requests 유형 클라이언트가 단서가 된다. |
| 요청 시점 | 사람의 열람은 업무 시간대에 걸쳐 여러 날 분산되는 반면, 기계 요청은 발송 직후 짧은 시간에 몰릴 수 있다. |
| IP 소유자 | ASN을 조회해 Google, Apple, Microsoft 또는 보안 업체인지, 가정용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지 확인한다. |
글에 따르면 자체 발송 기록에 같은 기준을 적용했을 때 대시보드의 열람률은 61%였고, 사람의 열람만 집계한 수치는 34%였다. 두 정의 사이에서 클릭률은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이는 OutReach Pilot 제작자가 자신의 발송 자료에 적용한 결과다.
열람률 대신 볼 지표
글은 프록시로 조작할 수 없는 발송 100건당 답장 수를 고객 보고 자료에 쓸 지표로 제안한다. 사람의 열람률을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가져오기 서비스가 아닌 실제 클라이언트의 픽셀 요청을 수신자별로 중복 제거해 집계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전달 가능성을 살필 때는 열람률 대신 반송률과 불만 신고율을 보라고 권한다.
글의 결론은 기계 트래픽과 사람의 열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도구의 수치가 실제 관심이 아니라 활동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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