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온디바이스 AI 하드웨어 청사진인 Coral NPU를 확장해 오픈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도구, 상용 칩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AI 연산을 처리해 소형 기기의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리서치(@GoogleResearch)는 지난해 Coral NPU를 소개했다. 구글에 따르면 기존 칩은 연산을 위해 데이터를 옮기는 데 많은 에너지를 쓰지만, Coral NPU는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 모든 작업을 한 번에 처리한다.

구글은 기기마다 서로 다른 복잡한 방식으로 작동해 스마트워치나 가정용 로봇에 엣지 AI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칩 제조사가 효율적으로 AI를 처리하는 칩을 만들 수 있도록 오픈 하드웨어 표준인 Coral NPU 설계를 마련했고, 새 소프트웨어는 기기와 칩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항목은 완성된 오픈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실제 칩과 하드웨어 키트다. 구글은 SynaCorp(@SynaCorp) 등 파트너와 실제 칩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