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Lowe’s에서 재고를 조사하는 Simbe 로봇이 낯설지 않았던 것처럼, 휴머노이드 로봇도 이미 익숙한 기술의 조합으로 등장해 충격보다 친숙함을 줄 것임.
  • Simbe 로봇은 디지털 카메라, 무선 네트워크, 위치 파악, 전기 구동처럼 이미 일상에서 접하는 기술의 재배치임.
  • 이전 세대가 놀랐을 요소는 로봇의 다리보다 로봇과 대화하고 이해받는 능력임.
  • 수억 명이 휴대전화의 소프트웨어와 유창하게 대화하고 있으며, 대형 언어 모델(LLM)이 로봇의 몸체가 등장하기 몇 년 전부터 핵심 역할을 맡고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은 걷는다는 점만 다를 뿐, 기존 컴퓨터와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주며 새로운 것은 몸체뿐임.

Lowe’s에서 만난 익숙한 로봇

  • 오늘 Lowe’s에서 선반을 살펴보며 통로를 움직이는 Simbe 로봇을 지나침. 바퀴 달린 받침대 위에 높다란 기둥이 있는 형태임.
  • 로봇이 뒤에서 나타나 순간 놀랐지만, 곧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함. 주변 사람들도 고개를 들지 않음.
  • 로봇의 모든 요소가 이미 익숙했기 때문에 새로움이 즉시 사라짐.

익숙한 기술의 재조합

  • 디지털 카메라는 주머니 속에 있고, 무선 네트워크는 어디에나 있으며, 휴대전화로 지도 없이 위치를 파악하는 일은 매일 이뤄짐.
  • 내연기관 대신 전기 구동을 쓰는 자동차도 이미 많은 사람이 운전함.
  • 로봇은 새로운 물건이 아니라 각자가 이미 가진 것들을 재배치한 결과임.

몸체보다 앞서 온 대화 능력

  • 휴머노이드 로봇도 충격이 아니라 익숙한 요소의 재조합으로 등장할 것임.
  • 움직이는 기계 자체는 꼭두각시와 다르지 않으므로, 다리가 이전 세대를 놀라게 할 요소는 아님.
  • 이전 세대가 크게 놀랐을 부분은 로봇과 대화하고 이해받는 경험임. 하지만 이 기술은 이미 개발되고 있음.
  • 현재 수억 명이 휴대전화의 소프트웨어와 유창하게 대화하고 있음.
  • 대형 언어 모델(LLM)은 로봇의 몸체가 등장하기 몇 년 전부터 핵심 작업을 조용히 수행하고 있음.

새로운 것은 몸체뿐

  • 휴머노이드 로봇이 등장하면 걷는다는 점만 다른, 같은 컴퓨터와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줄 것임.
  • 구성 요소는 모두 오래된 것이며, 새로운 것은 그 요소들을 담는 몸체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