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ICE가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이민자 추적 수단을 저렴한 스마트폰 앱에서 더 비싼 GPS 발목 모니터로 점점 더 전환하면서 B.I. Incorporated와 모기업 GEO Group의 수익 증가가 이어짐.
  • B.I. Incorporated는 2025년 9월 ICE의 발목 모니터와 비구금 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기 계약 규모는 10억 2,000만 달러, 현재까지 의무 지출액은 2억 2,850만 달러임.
  • 발목 추적 장치 사용 이민자는 2025년 1만 7,000명에서 올해 현재 5만 4,00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함.
  • 인권단체와 집단소송은 발목 모니터가 통증·부기·흉터와 직업 유지의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장치 비용이 민간 교도소 기업의 수익으로 직접 이어진다고 비판함.
  • 국토안보부(DHS)는 수익이 아닌 앱보다 정확한 추적이 발목 모니터 확대의 이유라고 반박하며, 장치 착용 대상자에게 자진 출국을 권고함.

ICE의 발목 모니터 사용 확대와 계약 규모

  • 한 민간 기업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이민자를 추적할 때 ICE가 저렴한 스마트폰 앱 대신 GPS 발목 모니터를 점점 더 사용하면서 재정적 이익을 얻는 상황임.
  • B.I. Incorporated는 2025년 9월 ICE에 발목 모니터와 기타 비구금 감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기 계약 금액은 10억 2,000만 달러임.
  • ICE는 이 계약에 따라 현재까지 B.I. Incorporated에 2억 2,850만 달러를 의무 지출함.
  • B.I. Incorporated는 미국 최대 규모의 ICE 구금시설 민간 운영 기업인 GEO Group의 계열사임.
  • GEO Group은 이민 단속으로 이미 수익을 올리는 기업임.

발목 모니터 사용 증가와 GEO Group의 전망

  • GEO Group 회장 겸 최고경영자 George Zoley는 2026년 8월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발목 모니터가 중요한 수익원이 됐다고 투자자들에게 설명함.
  • > “앱은 발목 모니터보다 훨씬 저렴함.”
  • Zoley는 발목 추적 장치를 사용하는 이민자 수가 2025년 1만 7,000명에서 올해 현재 5만 4,000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 Zoley는 ICE 계약에서 더 많은 모니터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며, 트럼프 행정부 아래에서 최근 임시보호지위(TPS)를 잃은 수십 명의 아이티인에게서 추가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을 특히 언급함.
  • > “대부분이 발목 모니터 감독 방식에 배치될 것으로 봄.”

아이티 이민자 사례와 건강·고용 문제

  • 20세 Pierre Damas Bel은 ICE에 의해 GPS 발목 모니터 착용을 요구받은 아이티 이민자 중 한 명임.
  • Bel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장치가 “수치심과 굴욕감”을 유발한다고 적은 사진을 게시함.
  • 몇 주 뒤 Bel은 교통 속으로 걸어 나간 뒤 사망했으며, 가족은 이를 자살로 보고 발목 모니터가 절망감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주장함.
  • 발목 모니터 사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집단소송은 장치가 “통증, 부기와 흉터”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함.
  • 소송에 제출된 진술서는 장치에 따른 낙인이 직업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밝힘.

민간 교도소 기업 수익에 대한 비판

  • 로버트 앤 에설 케네디 인권센터의 선임 변호사 Sarah Decker는 전자 잠금장치가 침해적이면서 비용도 많이 든다고 지적함.
  • > “이 장치에는 납세자의 막대한 비용이 들어감. 민간 교도소 기업이 장치를 제조하면서 얻는 수익을 직접적으로 늘림. 이는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이 아님. 우리가 보기에 이 규칙이 시행되는 진짜 이유임.”
  • DHS는 발목 모니터 사용 증가가 비용과 관련 있다는 주장을 부인함.
  • DHS는 발목 모니터가 앱과 비교해 감독 대상 이민자를 더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함.

DHS의 반박과 자진 출국 권고

  • 신원을 밝히지 않은 DHS 대변인은 Scripps News의 질의에 대한 이메일 답변에서 불법 체류 외국인도 미국 시민과 마찬가지로 법적 절차의 대상이며, 발목 또는 손목 착용형 GPS 기술을 포함한 석방 조건이 적용될 수 있다고 밝힘.
  • > “발목 모니터나 기타 GPS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것이 걱정되는 불법 체류 외국인은 미국 정부의 3,000달러 지원금과 무료 귀국 항공편을 받고 CBP Home 앱을 통해 자진 출국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