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과 오라클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 AI, 추론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OCI)에서 인텔 Xeon 기반 컴퓨팅을 확대하는 다년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 Diamond Rapids를 기반으로 할 예정인 OCI X14 상품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현재와 미래의 Xeon 플랫폼을 아우르며 OCI의 컴퓨팅 용량 확대와 프로세서 공급 계획을 조율할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계획 중인 X14 상품에는 추론용 FP8·FP16·BF16을 지원하는 Intel Advanced Matrix Extensions(AMX)와 애플리케이션의 명령어 처리 부담을 줄이는 데 쓰이는 Intel Advanced Performance Extensions(APX)가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임베딩 생성, 재순위화, 소형 모델 추론 등을 기존 기업 환경에 통합하는 작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
이번 발표는 계획과 기대를 담은 것으로, 양사는 협력의 시기와 혜택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실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X14와 관련 기능의 개발·출시·시기를 단독으로 결정하며, 해당 정보는 오라클 클라우드 상품에 관한 것으로 온프레미스 상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