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했다고 주장한 대형 자율 수중 운항체(AUV)가 미국 Anduril의 Dive-LD와 일치하며, 현재 공개된 증거는 아직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뢰할 만한 수준임
  • 공개 사진 속 드론은 전체 형상과 침수 구멍, 체결부, 전방의 소형 투명 마스트 등 세부 요소가 Anduril Dive-LD와 일치함
  • Dive-LD는 정보·감시·정찰(ISR)이나 기뢰 탐색·대응(MCM) 임무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무장 탑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 Dive-LD는 길이 약 5.8m, 직경 1.2m, 중량 약 3t의 장기 체공형 플랫폼으로, 다일간 임무와 다양한 탑재체 통합을 지원함
  • 이란의 Dive-LD 접근은 현지 수중 드론 역량을 강화하거나 러시아·중국 등 이란의 동맹국과 공유될 가능성을 열어 둠

이란이 공개한 수중 드론

  • 이란이 공개한 수중 드론이 미국에서 설계된 Anduril Dive-LD 모델과 매우 유사함.
  • 대형 자율 수중 운항체(AUV)가 이날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됐다는 보고가 나옴.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국 수중 드론을 나포했다고 주장함.
  • 현재 이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IRGC가 공개 채널을 통해 공유한 증거는 신뢰할 만한 것으로 보임.
  • 온라인에 공유된 부분 침수 상태의 드론 사진은 미국산 Anduril Dive-LD 수중 드론과 매우 유사함.
  • 전체 형상뿐 아니라 침수 구멍, 체결부, 전방의 소형 투명 마스트 등 여러 세부 요소도 해당 설계와 일치함.
  • Dive-LD는 정보·감시·정찰(ISR) 또는 기뢰 탐색·대응(MCM·mine countermeasures)에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음.
  • 이 드론이 무장됐을 가능성도 있음.
  • 2024년 12월 Anduril Dive-LD로 훈련하는 미 해군 무인 수중 운항체 그룹(UUV Group) 소속 대원들의 참고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으며, 해당 이미지는 미 해군 사진임.

Dive-LD AUV

  • 대형 배수량 자율 수중 운항체(AUV)인 Dive-LD는 길이 약 5.8m(19피트), 직경 1.2m(4피트), 중량 약 3t 규모임.
  • 다일간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된 장기 체공형 플랫폼임.
  • Anduril은 Dive-LD가 “광범위한 개방형 인터페이스와 넉넉한 탑재체 공간”을 갖춘다고 설명함.
  • 또한 “적층 제조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효과기의 신속한 통합을 가능하게 하며, 맞춤형 국방·상업 임무 구성을 지원함”이라고 밝힘.
  • 현재 공개된 사진만으로는 어떤 탑재체가 실려 있는지 불분명함.
  • Dive-LD는 미 해군에서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인 수중 운항체 그룹 1(UUVGRU 1)과 수중 운항체 전대 3(UUVRON 3)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짐.
  • 다만 이 플랫폼에 관해서는 공개된 정보가 많지 않음.
  • Anduril은 미 해군에 더 큰 Dive-XL 설계도 공급하고 있으며, Dive-XL은 호주 해군의 Ghost Shark 설계와 유사함.

이란 수중 드론 기술의 고도화

  • Dive-LD는 이란 현지 설계보다 상당히 정교한 플랫폼임.
  • 그러나 이란은 무기화된 수중 드론 분야의 선구자였으며, 여러 유형의 수중 드론을 제작함.
  • 이 가운데 최소 2개 유형은 예멘의 후티 운동에 공급된 바 있음.
  • 후티로 향하던 무기 수송을 차단한 뒤 해당 물자를 분석한 결과, 시간이 지나며 개량된 실용적 설계가 드러남.
  • Dive-LD에 대한 접근은 이란의 수중 드론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음.
  • 또는 러시아나 중국 등 이란의 동맹국과 공유될 가능성도 있음.

업데이트 2026년 9월 9일

  • 새로 공개된 사진을 통해 식별 결과가 확인되며, 이란 혁명수비대가 미군 소속으로 추정되는 Anduril Dive-LD 수중 드론을 회수한 사실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