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blogs.kd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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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 개발자 아이케 하인(Eike Hein)이 KDE Plasma와 다른 자유 데스크톱 환경을 위한 새 터미널 앱 Kwi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Kwi는 KDE의 최신 인터페이스 지침을 따르며, Konsole보다 기능 범위가 좁은 초기 실험 프로젝트다.

Kwi는 Ghostty의 libghostty-vt와 KDE Frameworks의 KPty를 기반으로 한다. Qt Quick의 장면 그래프를 활용해 Vulkan 또는 OpenGL로 GPU 가속 렌더링을 제공하며, Kirigami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제작자는 특정 터미널 앱에서 벤치마크에 따라 Konsole보다 전체 성능이 3~35배 빠를 수 있다고 밝혔다. 시험 시스템에서 DOOM-fire-zig는 Kwi에서 초당 870프레임, Konsole에서 초당 23프레임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특정 시험 시스템과 벤치마크에 한정된다.

Kwi는 KDE의 Qt Quick/QML 모듈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Dolphin, Kate, Yakuake 등 QWidget 기반 앱에서 쓰는 Konsole 구성 요소와 달리, Qt Quick/Kirigami 앱도 터미널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Kwi 앱 자체도 다른 앱에 제공하는 것과 같은 QML 모듈을 사용해 설정 동작을 통일한다.

현재 Kwi에는 정식 태그가 붙은 v0.1.0도 없다. 소규모로 제한된 테스트를 거쳤으며, 개발자는 눈에 띄는 버그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29년간 개발돼 매일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Konsole을 대체할 수준은 아니며, KDE의 향후 방향을 확정하는 발표도 아니다.

소스 코드는 KDE Invent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빌드에는 배포판이나 운영체제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을 수 있는 최신 의존성이 필요해 어려울 수 있다. 저장소 README에는 KDE Invent의 CI/CD가 만드는 Flatpak 야간 빌드 설치 정보도 있다. 버그는 KDE Bugzilla에 kwi 앱 항목으로 보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