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Life는 문장이나 짧은 음성을 별빛 기둥 형태로 새기고, Arweave에 영구 저장하는 체험 사이트다. 방문자는 다른 사람의 기록을 둘러보거나 공유받은 좌표로 특정 기록을 찾아갈 수 있다.

화면에서 좌우로 끌면 빛 기둥 사이를 이동하고, 위아래로 끌거나 휠을 굴리면 회랑 안으로 들어간다. 기둥을 클릭하면 새겨진 기록을 읽는다. 처음 기록을 만들 때는 마음 상태를 골라 빛 기둥의 색을 정하고, 최대 500자의 문장을 입력하거나 최대 10초 길이의 음성을 녹음한다. 음성은 미리 듣거나 다시 녹음할 수 있다.

기록을 새기면 무엇이 달라지나?

확인 화면에서 새기기를 확정하면 기록은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다고 안내한다. 사이트는 새긴 뒤 몇 분 안에 기록을 Arweave에 올린다고 설명한다. 사용자는 기록의 좌표를 받으며, 좌표를 잃어버리면 되찾을 수 없다는 안내도 나온다. 기록을 만들기 전에 좌표를 보관해야 한다.

사이트는 매년 첫 번째 기록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안내하며, 해당 무료 제공을 이미 사용한 경우 새 기록을 만들려면 해제 권한을 얻어야 한다. 새 기록 해제는 $0.99, 암호화폐 결제는 $1.99로 표시된다. 암호화폐 결제는 네트워크 확인이 필요하며, 결제 후 보통 1~5분 안에 권한이 도착한다. 네트워크 혼잡도와 확인 횟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결제 후 페이지에 머물면 권한이 도착할 때 자동으로 해제되고, 중간에 나가더라도 나중에 돌아와 기록할 수 있으며 결제한 권한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둘러보기와 공유는 어떻게 하나?

기록하지 않고 여행자 신분으로 별빛 회랑을 둘러볼 수도 있다. 방문자는 최대 30개의 빛 기둥을 볼 수 있으며, 그 뒤에는 계속 둘러보려면 기록을 새겨야 한다고 안내한다. 다른 사람이 공유한 영구 좌표를 붙여 넣으면 해당 기록을 방문할 수 있다. 기록 화면에는 음성 듣기, 별가루 보내기, 최대 60자의 댓글을 남기는 기능도 표시된다.

이용 전에는 영구 저장과 좌표 분실 시 복구 불가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사이트에는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환불 안내가 있다. 원문은 Arweave에 저장하는 구체적인 방식, 기록의 공개 범위, 결제에 쓰이는 암호화폐 종류를 밝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