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Micron은 2027년과 2028년에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공급 부족이 2026년보다 심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고객이 올해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함.
  • Sanjay Mehrotra CEO는 내년에 생산할 메모리의 대부분을 이미 판매했으며, 수요와 공급이 언제 균형을 이룰지는 가늠하기 어렵다고 밝힘.
  • Micron은 새 회계연도 상반기에 250억 달러를 투자하고 2028년 신규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지만, 새 시설이 즉시 공급을 늘리거나 가격을 낮추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봄.
  • FY2026 4분기 매출은 542억 5,000만 달러, 연간 매출은 1,33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메모리와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각각 83%와 90%임.
  • Micron은 NVIDIA와 차세대 GPU 및 NVLink Fusion 플랫폼에 채택될 맞춤형 HBM4E 구현체인 NV-HBM을 개발하고 있으며, FY2027 1분기 매출을 615억 달러로 전망함.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전망

  • 메모리 제조사 Micron은 RAM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어쩌면 그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 Sanjay Mehrotra CEO 겸 회장은 FY2026 실적 발표 통화에서 Micron이 내년에 생산할 메모리의 대부분을 이미 판매했다고 투자자들에게 알렸으며, 고객은 올해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힘.
  • Mehrotra는 2027년과 2028년에도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며, 두 해의 업계 공급 부족이 2026년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함. 전반적인 수급 상황은 계속 더 빠듯해지는 중임.

“수요와 공급이 언제 균형을 되찾을지 가늠할 수 없음.”

생산 시설과 메모리 수요

  • Micron은 2028년 신규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며, 새 회계연도 상반기에 예정된 250억 달러 규모의 자본 지출이 이를 뒷받침함.
  • 경영진은 새 시설이 가동되더라도 메모리 가용성을 즉시 높이거나 가격을 완화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경고함.
  • 인공지능(AI) 하드웨어에 필요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수요 증가 속도는 서버에 사용되는 동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DRAM)보다 빠름.
  • Micron은 현재 DRAM보다 수익성이 낮은 HBM의 이익률을 높일 방법도 찾고 있음. 두 종류의 메모리 모두 수익성이 매우 높음.

매출과 이익률 급증

  • Micron 실적 발표에 따르면 HBM 중심의 클라우드 메모리 사업부는 4분기 매출총이익률 83%를 기록함. 전년 동기 59%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임.
  • DRAM을 더 많이 판매하는 핵심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90%로, 전년 동기 41%에서 상승함.
  • 데이터센터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매출은 해당 분기에 거의 1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증가함.
  •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13억 달러에서 542억 5,000만 달러로 증가함. 연간 매출은 전년 374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1,332억 달러임.
  • 순이익은 895% 증가해 850억 달러를 기록함.

HBM·낸드 로드맵과 전망

  • Mehrotra는 향후 HBM 제품을 위한 탄탄한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 Micron은 차세대 GPU와 NVLink Fusion 플랫폼에 채택될 업계 최초의 맞춤형 HBM4E 구현체인 NV-HBM을 NVIDIA와 함께 개발 중임.
  • 낸드(NAND) 부문에서는 키-값(KV) 캐시 오프로딩에 쓰이는 AI 컨텍스트 메모리 저장과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대체 기회가 SSD의 잠재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 Micron은 FY2027 1분기 매출을 615억 달러, 오차 범위 ±15억 달러로 전망하고, 매출총이익률은 86.25%로 예상함.
  • Micron 주가는 급등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당일 종가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막대한 성장과 이익을 이미 예상했음을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