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Microsoft가 출시 참담함과 판매 부진을 겪은 Copilot+ 브랜드를 신형 노트북에서 조용히 제외했지만, 엣지 AI와 하이브리드 AI 전략은 이어감.
- Copilot+는 2024년 NPU가 없거나 최소 40 TOPS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기와 구별하기 위해 도입한 브랜드임.
- Surface CVP Brett Ostrum은 신형 기기가 기존 Copilot+ 요건은 충족하지만 Copilot+ PC로 불리지는 않는다고 밝힘.
- Microsoft는 Windows 11에서 Copilot의 비중을 줄이고 성능·신뢰성·업데이트를 개선하며, 메모리 부족 속에서 8GB RAM에서도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최적화하겠다고 밝힘.
- 하드웨어 브랜드는 사라지는 흐름이지만 Microsoft는 Copilot 기능과 제품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브랜드 제외가 모든 Windows 11 PC의 AI 기능 개방을 뜻하는지는 불분명함.
Copilot+ 브랜드의 조용한 제외
- Microsoft는 2024년 로컬 AI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를 다른 기기와 구분하기 위해 Copilot+ 브랜드를 출시함. 당시 구분 대상은 NPU가 없거나 최소 40 TOPS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기임.
- 출시 후 2년여가 지난 현재, 참담한 출시와 부진한 판매를 겪은 Microsoft가 해당 브랜드에서 조용히 물러나는 상황임.
- Microsoft Surface CVP Brett Ostrum은 Snapdragon Summit 2026 부대 행사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Windows Central에 이 사실을 확인함.
“이 기기들은 Copilot+ PC라고 불리지 않음. 이전에 Copilot+ 기기에 요구했던 기준은 모두 충족함. 엣지 AI와 하이브리드 방식에 관한 서사는 계속 강조함.”
- 출시 예정인 Nvidia RTX Spark N1X와 Microsoft 자체 Project Zenith를 포함해 기존 브랜드 기준을 충족했을 다른 기기에도 Copilot+ 배지가 붙지 않은 상태임.
- Microsoft는 Windows 11에서 Copilot의 비중을 줄이는 한편 운영체제의 성능·신뢰성·업데이트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함. AI 수요로 메모리가 부족한 가운데 8GB RAM만으로도 원활히 실행되도록 최적화하겠다는 방침임.
Copilot 기능은 계속 확장
- 하드웨어 브랜드를 제외한다고 해서 Microsoft가 Copilot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은 아님. 제품군을 위한 여러 AI 기능 개발은 계속 진행 중임.
- Microsoft는 최근 Copilot을 개편하고 Home, Code, Autopilot 등의 기능을 추가함.
- 내장 NPU가 없는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PC까지 기능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있는, 외장 GPU에서 실행되는 Copilot+ AI 기능도 시험함.
- 한 AI 컨설턴트가 Microsoft Copilot 제품을 정리한 결과, 확인된 제품만 80개 이상이며 파악되지 않은 제품도 더 있을 가능성이 있음.
브랜드 차별화의 실효성 감소
- Microsoft는 브랜드 제외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음.
- 최근 주류형 및 고급형 프로세서 다수가 40 TOPS 이상을 달성하는 NPU를 탑재하면서, 해당 기준으로 기기를 구별할 실익이 줄어든 것으로 보임.
- 현재의 메모리 칩 부족으로 최소 16GB RAM 요건의 비용 부담도 커진 상황임. Microsoft는 웹사이트에서 32GB RAM 권장 사항을 삭제했으며, RAM이 8GB에 불과한 새 Surface for Business 노트북도 출시함.
Windows 11 AI 기능의 향방
- Copilot+ 브랜드의 조용한 종료가 기존에 해당 브랜드 전용이던 모든 AI 기능을 전체 Windows 11 PC에 제공한다는 뜻인지는 아직 불분명함.
- 하드웨어 측면에서 Copilot+ 브랜드가 사라지더라도 Windows와 다른 Microsoft 제품 안에서는 Copilot 브랜드가 유지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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