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EEA 밖의 Windows 사용자는 법적 의무가 없는 한 기본 브라우저 선택을 존중받지 못하며, Microsoft는 사용자 선택을 법이 강제할 때만 존중한다는 것이 Mozilla의 핵심 주장임.
- Windows 설정 메시지와 검색·위젯·파일 연결은 사용자가 선택한 브라우저 대신 Edge를 열거나 기본 브라우저 설정을 바꾸려는 방식임.
- Copilot은 모든 시험 지역에서 웹 링크를 선택한 브라우저가 아닌 사이드 패널로 열며, Windows 백업은 PC 복원 때 Edge를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려 하고 사용자의 브라우저를 제대로 복원하지 못함.
- EEA에서는 디지털시장법(DMA)에 따라 더 나은 Windows 경험이 제공되지만, Edge 작업 표시줄 사전 고정 등 문제가 남아 있으며 2026년의 유도 방식은 2024년보다 심각함.
- Mozilla는 EEA의 공정한 설계를 전 세계에 적용하고 남은 유해한 설계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규제 당국과 정책 입안자에게 문제를 알리고 있음.
100일 전 공개한 보고서
- 100일 전 Mozilla는 기만적 설계 분야 전문가인 Dr. Harry Brignull과 Cennydd Bowles가 작성한 두 번째 독립 보고서 Over The Edge 2.0을 공개함. 보고서는 Windows, Edge, Bing, Copilot이 사용자가 선택한 브라우저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하는 설계를 다룸.
- Mozilla는 보고서를 공개했고, 연구진은 누구나 분석할 수 있도록 근거 자료를 공개함.
- 브라우저는 강력한 도구이며, 웹의 역사에는 강력한 플랫폼이 사용자의 브라우저 선택을 막으려 한 사례가 다수 존재함.
- 인공지능(AI)이 온라인 경험을 재편하는 지금, 브라우저는 AI 도구와 서비스의 핵심 유통 경로인 동시에 사람들이 매일 의존하는 여러 개인정보 보호·보안 기능을 좌우함. 따라서 특정 브라우저로 사용자를 유도하면 어떤 AI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도달하는지와 그에 따르는 보호 조치에도 영향을 줌.
Microsoft의 대응과 지역별 차이
- Mozilla는 보고서를 Microsoft와 공유하고 제기된 문제를 논의함. 즉각적인 변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Windows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해한 설계 관행에 대한 독립적 근거를 확인한 Microsoft가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원할 것이라고 기대함.
- 그러나 Mozilla는 Microsoft가 강제될 때만 사용자 선택을 존중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밝힘. 10억 대가 넘는 기기에서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회사가 사용자 선택을 존중하는 기준으로 삼는 것은 법 준수뿐이며, 사용자에게 최선인지, 자체 공개 원칙에 부합하는지,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유럽 사용자에게 이미 제공하는 기능인지는 기준이 아니라는 주장임.
- Mozilla가 가장 충격적으로 꼽은 점은 Microsoft가 이런 전술을 쓴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더 나은 Windows 버전이 이미 존재하고 오늘날 이용 가능하지만 유럽경제지역(EEA) 거주자에게만 제공된다는 점임. EEA에서는 디지털시장법(DMA)이 변화를 강제했으며, 미국·인도·영국 및 세계 대부분 지역의 사용자는 더 나쁜 경험과 제한된 선택권을 겪음.
EEA 밖에서 계속되는 브라우저 유도
- Windows 10의 “You’re almost done setting up your PC” 메시지는 사용자가 선택한 기본값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까다로운 표현을 사용함.
- Windows 검색과 위젯은 링크를 기본 브라우저가 아닌 Edge에서 엶.
- 다른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설정한 뒤에도 Windows는 PDF와 SVG 이미지 등 흔한 브라우저 파일 형식의 기본 앱으로 Edge를 유지함.
EEA에도 남아 있는 문제
- Edge가 작업 표시줄에 계속 사전 고정되어 있으며, Mozilla는 이것이 “앱 고정 및 기본 앱에 대한 원칙적 접근”을 직접 위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함.
- Microsoft의 AI 도구인 Copilot은 시험한 모든 지역에서, 유럽을 포함해, 웹 링크를 사용자가 선택한 브라우저가 아닌 사이드 패널에서 엶.
- Windows 11로의 이전을 안내하는 Windows 백업은 PC를 복원할 때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Edge를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려 하며, 사용자가 쓰던 브라우저를 제대로 가져오지 못함.
- 2024년에 확인된 설계 방식 대부분이 여전히 남아 있고, 2026년의 방식은 더 심각함. Microsoft는 Copilot과 Windows 11 이전 같은 새로운 접점을 활용해 사용자 선택을 더욱 약화하고 있음.
Mozilla의 요구와 대응
- Mozilla의 요구는 두 가지임. 첫째,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Windows 사용자에게 EEA에서 적용 중인 더 공정한 설계를 제공하는 것임. 둘째, EEA에 남아 있는 유해한 설계 관행을 중단하는 것임.
- 이를 위해 EEA에 남은 유해한 설계 전술을 중단하고 그 기준을 전 세계에 적용할 것을 요구함.
- Windows 검색, 위젯, Copilot, Windows 백업 복원을 포함해 현재 브라우저 선택이 무시되는 모든 영역에서 사용자의 브라우저 선택을 존중할 것을 요구함.
- Edge에도 Microsoft의 2023년 앱 고정 원칙을 적용할 것을 요구함.
규제 당국에 문제 제기
- Mozilla가 의뢰한 보고서는 의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성과 Microsoft가 사용자의 선택을 약화하는 행위를 중단할 책임에 관한 것임. 기록된 관행은 바뀌어야 하며, 의도에 관한 입장 표명은 행동을 대신할 수 없음.
- 지난 100일 동안 Mozilla는 Microsoft의 조치를 기다리는 대신, 회사가 사용자의 선택을 존중하도록 공개적인 압박을 강화함.
- 보고서의 조사 결과를 규제 당국과 정책 입안자에게도 전달하고 있음. 유럽에서는 DMA만이 Microsoft를 움직였으며,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공정한 설계를 규제 당국이 요구해야만 Microsoft가 제공한다는 교훈이 같음.
- 미국·영국·인도·브라질의 규제 당국이 이 문제에 주목하기를 바람.
- Microsoft는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EEA 사용자에게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음. 모든 관할 지역에서 같은 조치를 할 때까지 Mozilla는 Microsoft의 선택과 다른 경험을 원하는 수억 명의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계속 지적할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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