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노스캐롤라이나주 뮤지션 Michael Smith가 AI 생성 음악과 자동화 봇으로 스트리밍 수치를 부풀려 1,000만 달러 이상의 로열티를 챙긴 혐의로 징역 18개월을 선고받음.
- Smith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Spotify, Apple Music, Amazon Music, YouTube Music에 수십만 곡을 올리고 봇으로 수십억 회 재생함.
- 사기 정점에 봇 계정 1,000개 이상을 운용했으며, 가상 사설망(VPN)을 이용해 플랫폼의 사기 탐지 시스템을 피함.
-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4월 Smith의 봇 계정은 가족 요금제로 Taylor Swift의 YouTube Music 전체 음원 카탈로그 재생 수 9.3백만 회보다 훨씬 많은 8,090만 회의 재생을 조작함.
- Smith는 징역형 외에 8,091,843.64달러의 몰수금을 내고 추가로 2년간 보호관찰을 받게 됨.
사기 수법과 규모
- 노스캐롤라이나주 출신 54세 뮤지션 Michael Smith는 2024년 9월 기소된 뒤 2025년 3월 유죄를 인정함.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자신의 곡 재생 수를 부정하게 부풀린 혐의임.
- 법원 문서에 따르면 Smith는 AI 음악 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음악 프로모터의 도움을 받음. 공범에게서 구매한 AI 생성 곡 수십만 개를 스트리밍 플랫폼에 올리고, AI 봇으로 해당 곡을 수십억 회 재생함.
- 사기 방지 시스템의 탐지를 피하려고 봇이 가상 사설망(VPN)을 통해 스트리밍 플랫폼에 접속하도록 설정함.
- 사기 규모가 정점에 달했을 때 Smith는 재생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봇 계정 1,000개 이상을 사용함.
봇 운영과 수익 추산
- Smith는 2017년 10월 20일 자신에게 이메일을 보내 운영 방식을 정리함. 클라우드 서비스 계정 52개를 운용하고, 계정마다 봇 계정 20개를 두었다는 내용임.
- 당시 추산에 따르면 봇 하나가 하루 약 636곡을 재생할 수 있어 하루 전체 재생 수는 약 661,440회에 달함.
- 재생당 평균 로열티를 0.5센트로 잡았을 때 하루 수익은 3,307.20달러, 월 수익은 99,216달러, 연 수익은 120만 달러를 넘는 규모임.
- 2018년 10월 4일 Smith는 공범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당시 플랫폼들이 적용하는 사기 방지 정책을 우회하려면 곡을 “아주 많이, 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밝힘. 당국의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적은 재생 수를 기록하는 콘텐츠를 아주 많이”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덧붙임.
피해와 수사 내용
“소비자 대신 자동화 봇을, 창작물 대신 가짜 곡을 스트리밍 플랫폼에 쏟아부어 Smith는 진정한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돌아갈 로열티 수백만 달러를 가로챔.” — Jamie McDonald 미국 연방검사
-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2023년 4월 Taylor Swift의 전체 음원 카탈로그는 가족 요금제 재생으로 YouTube Music에서 930만 회 재생됨. 같은 달 Smith의 봇 계정은 가족 요금제를 이용해 AI 생성 음악을 8,090만 회 부정 재생함.
- Smith는 2024년 2월 이메일에서 공범들에게 2019년 이후 곡들이 “40억 회가 넘는 재생과 1,200만 달러의 로열티”를 기록했다고 자랑하며 수사 내용과 일치하는 주장을 확인함.
선고
- Smith는 연방 교도소에서 징역 18개월을 복역하도록 선고받음.
- 법원은 8,091,843.64달러의 몰수금을 명령하고, 추가로 2년간 보호관찰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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