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진은 텍스트를 여러 단계의 개념 코드로 나눠 병렬 생성하는 Next-Concept Modeling(NCM)을 제안했다. 논문 초록에 따르면 NCM은 세 텍스트 벤치마크에서 확산 언어 모델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품질을 보이면서 10~31배 빠르게 실행됐다.
NCM은 텍스트를 다중 스케일 잔차 벡터 양자화 변분 오토인코더(VQ-VAE)로 계층형 이산 코드로 바꾼 뒤, 트랜스포머가 한 번에 한 수준씩 생성하는 2단계 방식이다. 각 수준 안의 코드는 병렬로 예측한다. 연구진은 확산 언어 모델이 샘플링 단계를 줄이면 품질이 빠르게 떨어지고 매 단계마다 전체 시퀀스를 처리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이라고 설명한다.
LM1B에서는 같은 규모의 매개변수 조건에서 가장 강력한 확산 모델 기준선보다 생성 퍼플렉서티가 낮았고, 실행 속도는 21배 빨랐다. OpenWebText에서는 해당 기준선과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이며 10배 빨랐다. XSum에서는 ROUGE-L 점수가 기준선과 같았고 31배 빨랐다. 스도쿠 추론 과제에서는 모든 난이도에서 자기회귀 및 확산 기준선을 앞섰으며, 함수 평가 횟수도 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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