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oneminutepark.tv
원문 캡처 · oneminutepark.tv

One Minute Park는 세계 각지의 공원을 1분씩 영상으로 둘러보는 프로젝트다. 공원 풍경을 직접 촬영해 프로젝트에 보탤 수도 있다. 공원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실시간 웹캠이 아니라 각각 60초짜리 촬영물이다. 프로젝트는 하루의 모든 분, 총 1,440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몇 분이 채워졌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어떻게 영상을 만들까?

공원을 걸으며 여러 활동이 층층이 보이고 한 요소가 두드러지지 않는 장면을 찾는다. 휴대전화를 가로로 들고 촬영한다. 삼각대는 쓰지 말고, 가능한 한 화면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촬영 중 숨을 참는 방법도 제안한다. 시간 표시를 확인하면서 정확히 60초를 촬영한다. 녹화를 시작해 60초가 될 때 다시 눌러 멈추면 되며, 별도 편집은 필요하지 않다.

완성한 영상은 .mp4 형식으로 Are.na 채널에 올린다. 게시물 제목에는 촬영 날짜와 시각, 공원 이름, 위치를 적어야 한다.

프로젝트는 엘리엇 코스트(Elliott Cost)가 만들었다. 영상은 Are.na가 호스팅한다. One Minute Park는 2024년 Tiny Award를 받았으며, The Creative Independent, Swiss Miss, A Tiny Bell, Laughing Squid, Waxy, Hacker News에도 소개됐다.

참여하려면 영상 길이가 60초인지, 파일이 .mp4 형식인지, 제목에 날짜·시각·공원·위치를 적었는지 확인하면 된다. 프로젝트는 무자금으로 운영된다고 밝히지만, 현재까지 모인 영상 수와 게시물 검토 기준은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