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theregis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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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리치는 영국의 구형 공중전화망(PSTN)을 2027년 1월 31일 종료하며, 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통신 사업자들에게 알렸다. 아직 이 망을 쓰는 가정과 기업은 전화뿐 아니라 결제 단말기, 화재·보안 경보, 돌봄 경보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유선전화를 계속 쓰려면 전화기를 광대역 공유기에 연결해 디지털 음성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광섬유 연결이 없는 고객은 기존 전화선을 계속 쓸 수 있도록 지역 전화국에 장비를 설치하는 SOTAP for Analog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오픈리치는 앞서 밝혔다. 이용자는 서비스 중단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통신 사업자에게 연락해야 한다. 오픈리치 안내 페이지

오픈리치는 취약 고객 보호를 위해 과거 전환 기한을 한 차례 이상 늦춘 바 있다. 통신 분석가 파올로 페스카토레(Paolo Pescatore)는 고객에게 직접 닿는 일관된 안내와 고령자·취약계층을 위한 개별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ge UK의 자선사업 책임자 캐롤라인 에이브러햄스(Caroline Abrahams)도 유선전화나 TeleCare에 의존하는 사람이 전환 과정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기업과 기관은 남아 있는 아날로그 회선을 확인하고 통신 사업자와 전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오픈리치의 올-IP 담당 이사 제임스 릴리(James Lilley)는 복잡한 연결은 계획과 공급업체 조율, 테스트가 필요하다며 미루지 말라고 촉구했다. 아직 구형 기업용 회선을 쓰는 사업자와 기업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의 회선 임대료가 부과되고 있다고 오픈리치는 밝혔다.

오픈리치의 전화망 전환 계획 · 이전 전환 기한 연기 보도 · 광섬유 연결이 없는 고객 관련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