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캡처 · orb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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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eon은 Form Builder에 AI 기능을 더하면서 앱 안에 채팅을 만드는 대신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연결하는 MCP 서버를 선택했다. Orbeon은 설정이 간편하고 경험을 직접 제어하려면 앱 내 채팅이, 기존 문서와 모델 선택의 유연성이 중요하면 MCP가 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비교 항목앱 내 채팅에이전트용 MCP 도구
사용자 설정없음클라이언트, 설정, 토큰 필요
모델 선택공급업체사용자
추론 비용 부담일반적으로 공급업체사용자
고객이 승인한 모델 사용드문 편가능
PDF, 스프레드시트, 스키마 읽기개발사가 구현한 범위만 가능가능
여러 양식의 일괄 변경불편함자연스러움
경험 제어전적으로 개발사개발사가 제어하지 않음
유지 관리 대상채팅 UI, 프롬프트, LLMMCP 도구

앱 내 채팅의 장점은 별도 설정이 필요 없고 개발사가 사용자 경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Form Builder를 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MCP 방식은 Claude나 ChatGPT 같은 별도 앱을 Form Builder에 연결해야 한다. 개발자에게는 익숙한 방식일 수 있지만, 비즈니스 분석가는 새로운 도구를 배워야 해 진입 장벽이 생길 수 있다.

반면 MCP를 쓰면 사용자가 모델을 고를 수 있다. 모델은 로컬이나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최첨단 모델이나 비용 효율적인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조직에서 허용한 모델만 써야 하는 경우에도 승인된 모델을 이용할 수 있고, 추론 비용을 직접 부담하므로 지출 규모도 사용자가 정한다.

사용자는 이미 익숙한 에이전트를 계속 쓸 수 있다. Orbeon은 자체 채팅을 만들면 Claude Code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도구를 만들게 될 수 있다고 본다. 에이전트 실행 과정과 컨텍스트 관리, 채팅 인터페이스는 매달 발전하고 있으며, 이 분야를 개발하는 기업에는 Orbeon보다 더 많은 인력이 투입돼 있다는 설명이다. 자체 채팅에 들이는 시간은 양식 개발에 쓰지 못하는 시간이라는 점도 선택 이유로 들었다.

또한 범용 에이전트는 Form Builder 밖의 자료도 읽을 수 있다. 양식은 처음부터 만드는 경우가 드물고, 2009년부터 인쇄해 온 PDF, 필드 목록이 담긴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긴 이메일 대화에서 출발할 수 있다. 범용 에이전트는 이미 이런 자료를 읽을 수 있지만, 앱 내 채팅은 개발사가 읽도록 구현한 자료만 처리할 수 있다.

Orbeon은 각 앱이 자체 보조 도구를 제공하기보다 소수의 범용 보조 도구에 기능을 연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본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앱마다 보조 도구를 하나씩 두기보다 한두 개를 선택해 여러 서비스에 연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Orbeon은 MCP가 이런 연결의 표준이 됐다고 설명한다.

Orbeon은 앱 내 채팅의 간편함과 MCP의 유연성을 함께 제공할 수 있는 기술로 WebMCP에도 주목한다. WebMCP는 웹페이지가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는 에이전트에 도구를 제공하도록 한다. 아직 널리 지원되지는 않지만, Orbeon은 지원이 곧 확대될 것으로 본다.

사용자가 대부분 비전문가이고 설정 없이 바로 작동하는 기능이 필요하다면 앱 내 채팅이 유리하다. 기존 문서를 활용하거나 사용할 모델을 직접 정하고 싶거나 이미 선호하는 에이전트가 있다면 MCP가 더 적합할 수 있다. Orbeon은 Form Builder가 후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구현 방법은 Form Builder MCP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Claude Code, Codex, Copilot 등 MCP 클라이언트의 연결 방법을 안내한다. Form Builder MCP 소개도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