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은 이용자 계정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는 신고가 나온 뒤 신규 거래를 중단했다. 회사는 사건 원인이나 피해 규모를 밝히지 않았으며, 신고된 손실액도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X 계정 @CarOnPolymarket의 이용자는 계정에서 8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다른 이용자도 피해를 봤다고 경고했다. 이어 친구 계정에서도 60만 달러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폴리마켓은 사건을 조사하는 동안 거래소를 주문 취소 전용 모드로 전환했다. 거래가 재개되기 전까지 이용자는 미체결 주문을 취소할 수 있지만 매수·매도는 할 수 없다. 회사는 릴레이어도 일시 중단했으며, 이 시스템은 이용자 지갑을 대신해 토큰 전송과 지출 승인을 처리한다.

폴리마켓은 이번 서비스 중단이 자금 유출 신고와 관련 있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원인과 피해자 수, 손실 총액도 공개하지 않았다. 보도 매체는 신고된 80만 달러와 60만 달러 규모를 독립적으로 검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신고

앞서 6월에는 외부 업체의 웹사이트 코드가 변조돼 일부 이용자 지갑이 공격자에게 자금 전송을 승인하도록 유도된 사건이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15개 미만 계정에서 약 300만 달러 상당의 pUSD가 빠져나갔고, 이용자 자금을 보관하는 스마트 계약은 침해되지 않았다. 당시 폴리마켓은 피해 이용자에게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 환불 방침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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