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Raspberry Pi 펌웨어가 2024년 무렵부터 지원되는 RAM 용량과 모듈까지 제한해 업그레이드·수리 시 추가 RAM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부팅에 실패할 수 있음.
  • 보드마다 모델, RAM 용량, 제조사 등을 식별하는 코드가 부여되며, 이는 허가되지 않은 RAM 모듈 변경을 막는 장치임.
  • 문제는 RAM을 추가해도 인식되지 않는 경우부터 보드가 전혀 부팅되지 않는 경우까지 다양함.
  • 구형 EEPROM 펌웨어 이미지로 되돌리는 우회 방법이 있으나, 하드웨어 개방성을 내세우는 Raspberry Pi의 RAM 제한은 소유권 측면에서 불만을 낳음.
  • Raspberry Pi의 선택은 Apple 등에서 비판받은 하드웨어 부품 페어링과 유사하다는 지적임.

Raspberry Pi 펌웨어의 RAM 제한

  • 최근 영상에서 Jeff Geerling이 Raspberry Pi 펌웨어에서 발견된 문제를 다룸. 펌웨어가 2024년 무렵부터 지원되는 RAM 용량뿐 아니라 RAM 모듈 종류까지 제한함.
  • 대부분 보드를 기본 구성 그대로 사용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문제지만, RAM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보드를 수리하려는 경우 예상치 못한 장애가 될 수 있음.

보드별 식별 코드와 문제 증상

  • 허가되지 않은 RAM 모듈 교체를 막으려는 데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올해 초 Geekworm 블로그 게시물은 이 문제를 다루며 각 보드에 모델, RAM 용량, RAM 제조사 등을 식별하는 특정 코드가 표시된다고 설명함.
  • 앞서 연결된 포럼 게시물과 2025년 무렵의 rpi-eeprom 프로젝트 GitHub 이슈를 보면, 증상은 추가 RAM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부터 보드가 전혀 부팅되지 않는 경우까지 다양함.

소유권과 하드웨어 페어링에 대한 불만

  • 구형 EEPROM 펌웨어 이미지로 되돌려 우회할 수 있지만, 이런 제한 자체가 있다는 점은 여전히 매우 불편함.
  • Jeff가 지적하듯 핵심 불만은 소유권 문제임. 최신 그래픽 카드와 Apple 컴퓨터를 포함해 대부분의 기기에서는 RAM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만, 오픈 소스·하드웨어를 내세우는 Raspberry Pi 보드에서는 불가능함.
  • Raspberry Pi가 이런 방향을 선택한 점은 매우 유감이며, Apple 같은 기업이 정당한 비판을 받은 하드웨어 페어링과 지나치게 닮은 접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