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비공식 모임 라티오 클럽은 교수는 가입할 수 없다는 규칙을 내걸고 젊은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모여 생각을 나눴다. 이 팟캐스트는 클럽이 영국 사이버네틱스와 인공지능의 형성에 남긴 영향을 돌아본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 로스 애슈비는 1949년 9월 20일 일기에 엿새 전 런던 국립신경질환병원 지하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고 적었다. 팟캐스트 진행자 알렉스 헌(Alex Hern)은 서섹스대학교 필 허즈번즈(Phil Husbands) 교수와 함께 클럽의 결성 배경과 반기성권 규칙, 회원들의 면모를 살핀다. 회원에는 찰스 다윈의 증손자 호레이스 바를로(Horace Barlow), 천체물리학자 토머스 골드(Thomas Gold), 앨런 튜링(Alan Turing)이 포함됐다.
워릭대학교 로버트 매케이(Robert MacKay) 교수는 클럽이 자신의 고인이 된 아버지에게 미친 영향과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유산을 이야기한다. 클럽에 관한 필 허즈번즈의 논문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팟캐스트는 라티오 클럽이 영국 사이버네틱스 운동의 토대를 놓고, 나아가 오늘날의 인공지능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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