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하루 동안 CloudFront로 호스팅하는 웹사이트에서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요청한 횟수가 4,226,132건이었다. 이 요청에 AWS가 청구한 금액은 5.07달러다. 요청 대부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파일을 대상으로 했고, 404 오류와 함께 이미지 요청에는 눈에 띄게 깜빡이는 작은 이미지를 반환하고 있다.
요청이 어디에서 발생하는지는 알 수 없다. 과거 해당 파일이 스포츠 TV 채널 로고였다는 점과 AWS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TV 셋톱박스에서 오는 요청이라고 추정한다. 요청을 막을 방법은 없으며, 국내 IP 주소에서 발생한다.
10월 17일 이 이미지들로 전송한 데이터는 총 4.42GB였다. 응답에는 변경 불가(immutable) 헤더를 설정했지만, 모두 404 오류라 CloudFront의 ‘적중’이나 ‘미적중’으로 집계되지 않는다. 미적중 요청에서 전송된 바이트는 0이었다.
이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를 통제할 수 없는 기기에 제공하는 데 CloudFront 비용으로 매달 약 150달러를 내는 셈이다. 이런 파일은 모두 eu-west-1 리전의 Lightsail 인스턴스에 있는 한 페이지가 원본에서 제공하며, 서버 보호를 위해 Origin Shield를 사용한다. 요청당 요금이 붙는 WAF와 별도 플랜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처럼 404 오류를 제공하는 비용을 없애거나 줄일 방법이 있는지 묻고 있다. Reddit의 /aws 게시판에도 같은 질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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