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eOS는 macOS용 AI 비서로, 음성 명령으로 앱을 조작하고 받아쓰기·회의 전사·백그라운드 작업을 수행한다. 제작사 설명에 따르면 음성 인식과 회의 전사는 Mac에서 처리하며, 에이전트 기능은 사용자가 연결한 모델을 쓰거나 로컬 모델로 실행할 수 있다.
Control과 Option을 누른 채 말하면 sideOS가 화면을 읽고 앱을 열거나 클릭·입력한다. 받아쓰기는 Control과 fn을 사용하며, 입력 내용은 현재 커서 위치에 들어간다. 클래식 음성 인식 엔진은 62개 언어를 지원하고, 새 엔진은 macOS 26에서 30개 언어를 지원하며 입력 시간 제한이 없다. 받아쓰기는 macOS 자체 엔진으로 작동해 API 키나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지 않다.
긴 작업은 화면과 키보드를 건드리지 않는 별도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맡길 수 있다. 웹 검색, 파일 읽기·쓰기, 셸 명령 실행 등을 지원하며 되돌릴 수 없는 명령은 사용자 승인을 요청한다. 회의 창이 열리면 녹음을 제안하지만 자동으로 시작하지 않는다. 녹음은 기기에서 전사되고, 요약과 실행 항목을 만들며 실행 항목은 알림으로 등록할 수 있다.
Gmail, Calendar, Notion, Slack, GitHub 등을 연결할 수 있고, MCP 서버도 추가할 수 있다. 기록 기능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으며, 켜면 현재 앱과 창 제목을 10초마다 기록하거나 화면의 텍스트를 1분마다 읽는 상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기록은 로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며, 보관 기간과 제외할 앱을 설정할 수 있다. 비밀번호 관리 앱은 항상 제외된다.
앱은 Apple Silicon과 macOS 14 이상에서 작동한다. 라이선스는 Mac 한 대 기준 89.90달러의 일회성 구매이며, 향후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에이전트 모델은 별도로 Anthropic, OpenAI, Google 또는 xAI의 API 키를 연결해 사용하거나 MLX 기반 로컬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제작사는 기본 모델 기준 명령당 비용을 약 2~5센트로 안내하며, 로컬 모델은 API 키·비용·네트워크 연결 없이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API 키는 Keychain에 저장되고, 회의 녹음·전사·기억·기록은 Mac에 남는다. 다만 사용 통계를 켜 둔 경우 앱은 하루 한 번 설치 ID와 버전, 실행 횟수, 사용 도구, 오류, 실행 시간 등의 집계 정보를 전송한다. 프롬프트나 화면 데이터, 파일·앱 이름은 포함되지 않으며 설정에서 통계를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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