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wart 개발팀이 메일·협업 서버 Stalwart v1.0을 안정 버전으로 공개했다. 성능을 개선하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를 확정했으며, 기존 사용자는 이번에 한 번 데이터를 옮겨야 한다. 이후 릴리스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없이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팀은 자체 부하 테스트에서 64개 문제를 찾아 고친 뒤 두 번째 테스트에서 33개를 추가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또 동일한 Azure 서버에서 Postfix 3.11과 Dovecot 2.4를 비교해 38개 주요 항목 중 35개에서 Stalwart이 더 빨랐다고 주장했다. 비교 대상은 이 두 제품이며, 전체 시험 시나리오와 결과는 벤치마크 저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v1.0에는 PDF, Microsoft Office, OpenDocument, EPUB, RTF 문서의 본문을 검색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검색 범위는 이메일 첨부파일과 파일 저장소다. OAuth·OpenID Connect 지원과 저장소·운영 기능도 바뀌었으며, 전체 변경 사항은 변경 기록에 정리돼 있다.

기존 사용자는 새 데이터베이스 레이아웃으로 이전해야 한다. v1.0 서버는 이전 버전이 만든 저장소를 열 수 없다. v0.16 사용자는 v0.16.27로 먼저 업데이트한 뒤 stalwart-migrate를 사용할 수 있다. 도구는 구버전 서버가 계속 서비스하는 동안 데이터를 먼저 복사하고, 마지막 전환 때만 짧은 중단이 필요하도록 점진적으로 이전한다. 계정·메시지 식별자와 IMAP UID, 변경 이력은 보존되지만 OAuth 사용자는 다시 로그인해야 하며 전체 텍스트 색인은 전환 뒤 백그라운드에서 재구축된다.

v0.15 이하에서 이전하거나 사용자를 한 명씩 옮기려면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에 설명된 프록시와 Vandelay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러스터 구성에는 Redis, Redis Cluster 또는 Redis Sentinel 기반 메모리 저장소가 필요하다. 단일 서버는 내장 메모리 저장소를 사용할 수 있다.

외부 인증 제공자를 쓰는 경우 OAuth 공개 클라이언트 프로필 지원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일부 제공자는 동적 클라이언트 등록 등 프로필 요구 사항을 아직 지원하지 않으며, 일부 클라이언트도 필요한 범위를 요청하지 않는다. 호환성 설정으로 토큰 검사를 완화할 수 있지만 보안 검사가 약해진다. 제공자가 프로필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문제는 이 설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