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치현 스사키시의 낚시 정보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 최근 1년간 문의 양식을 이용한 최대 3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서버 조사를 위해 사이트는 폐쇄된 상태다.
사이트 ‘츠리바카 시티 스사키’의 서버를 관리하는 도쿄 소재 업체가 공격을 받은 뒤 10월 16일 사이트 측에 이를 알렸다. 스사키시는 조사에 착수하며 사이트 운영을 중단했다.
2025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문의 양식을 사용한 사람은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와 문의 내용이 유출됐을 수 있다. 낚시 담당 부서 기록상 해당 기간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 이용자는 최대 3명이다. 문의 내용이 다크웹에 공개되지는 않았으며, 특정 날짜의 조황이나 잡은 생선을 손질하고 요리해 줄 식당 추천 등일 수 있다고 보도됐다.
사이트가 중단되면서 최대 한 명이 공식 정부 출처를 통해 지역 낚시 정보를 문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온라인에서는 피해 규모가 작다는 점을 두고 농담 섞인 반응이 나왔으며, 일부는 작은 곳도 공격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보도 매체는 이 사이트의 정보가 상세해 문의 양식을 이용한 사람이 적었을 수 있다고 풍자적으로 덧붙였다.
출처: Kochi Shimbun Plus, Hachima Kiko
이미지: Pakotasu, ©SoraNews24
댓글 (0)
로그인하면 이 기사에 내 생각을 남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