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Microsoft의 previewsrc 제안은 이미지의 전체 src가 로드되기 전에 미리보기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식을 표준화하는 내용이며, 도입 전 사용자와 개발자의 실제 요구를 확인해야 함.
  • HTML 표준의 추가 기능은 개발자 편의뿐 아니라 최종 사용자에게도 이점을 제공해야 하며, 미리보기 이미지가 필요한지 조사할 필요가 있음.
  • 현재 구현에서 이미지 생성·문법·블러 효과가 일으키는 문제와 웹사이트의 실제 사용 현황을 파악해야 함.
  • 이미지 로딩 중 표시되는 대체 텍스트(alt text)가 미리보기 이미지보다 유용할 수 있어 접근성 관점의 검토가 필요함.
  • poster를 이미지와 동영상의 미리보기 속성 이름으로 통일하는 대안이 있으며, 점진적 이미지 사용이 새 HTML 속성보다 단순할 수 있음.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 웹 표준을 논의할 때마다 강조하는 점은 HTML에 추가되는 기능이 개발자보다 최종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이점을 줘야 한다는 것임.
  • 일반 사용자가 미리보기 이미지를 보지 못해 혼란스러워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는지, 고해상도 이미지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며 두려움이나 불편을 느끼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 흐릿하거나 깨진 이미지를 본 사용자가 전체 이미지가 로드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이해하는지, 아니면 컴퓨터가 고장 났다고 생각하는지도 살펴봐야 함.
  • 막대한 자금을 보유한 Microsoft가 실제 사용자 인터뷰에 비용을 투입하고, 사용자가 이 기능에서 기대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음.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능은 무엇인가?

  • 개발자도 지원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은 마지못해 인정함.
  • 현재 구현 방식의 문제점이 여러 이미지를 동적으로 생성하기 어렵다는 것인지, 문법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인지, 블러 효과가 페이지 속도를 늦춘다는 것인지 확인해야 함.
  • Microsoft는 개발자와 대화하기 위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며, 최소한 BING!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모든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실제 사용 방식을 살펴볼 필요가 있음.

대체 텍스트

  •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거나 느리게 로드될 때 사용자에게는 보통 대체 텍스트가 표시됨.
  • 이미지 로딩 중 대체 텍스트를 표시하는 방식이 미리보기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식보다 더 유용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접근성은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이 점을 Microsoft 측에 전달함.

이름 짓기는 어려움

  • HTML 요소의 사용성을 이전에도 다뤘으며, 새로 나온 요소 중 <picture> 같은 요소에는 이름이 좋지 않은 속성이 있다고 봄.
  • previewsrc의 대안으로 poster를 고려할 수 있음. 이는 <video> 요소의 poster 속성과 이름을 맞추는 방식임.
  • 두 속성 모두 본문 콘텐츠가 로드되기 전에 미리보기 이미지를 표시하므로 기능이 같으며, 같은 이름을 쓰는 편이 타당함.
  • <video horizontal="1920" vertical="1080">을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이미지와 동영상의 크기 속성도 같은 width와 height를 사용함.

마무리

  • GitHub 저장소에는 흥미로운 반론과 논의가 있으며, 이번 제안이 기정사실처럼 발표되는 대신 공개적으로 논의되는 점을 반김. 토스트 제안의 사례와 대조되는 방식임.
  • 이 제안에 유용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지만, 내용을 검토한 뒤에는 새로운 속성으로 HTML을 확장하기보다 개발자가 점진적 이미지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고 단순하다고 판단함.
  • 웹사이트 운영자가 점진적 이미지를 저장할 수고를 들이지 않는다면 별도의 미리보기 이미지를 만들 수고도 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미리보기 이미지와 전체 이미지의 동기화를 유지하는 일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음.
  • 이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설명 자료를 읽고 Microsoft와 논의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