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미국 국방부가 합동군 전반에 자율·로봇 전력을 빠르게 도입하고 드론 작전을 통합하기 위해 자율전쟁사령부(Autonomous Warfare Command)를 창설할 계획이며, 목표 설립일은 2027년 10월 1일임.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새 사령부에 군종과 유사한 권한을 부여하고, 조달과 작전을 대규모로 결합해 전투 현장의 신속한 적응과 반복 개선을 추진할 방침임.
  • 사령부 설립 전 단계로 프로젝트 아쟁쿠르(Project Agincourt)를 가동해 향후 1년간 시범 조직을 구축하고, 의사결정과 예산을 전방 부대에 더 가까이 배분할 계획임.
  • 국방부는 자율전쟁 전환을 뒷받침할 군사 직무 체계와 경력 경로를 각 군에 도입하며, 오언 웨스트와 맥스 스트래지저가 프로젝트 아쟁쿠르를 이끌 예정임.
  • 프로젝트 메리디언(Project Meridian)은 미래 전쟁의 핵심 영역과 필요한 기술 역량을 살피며, 에밀 마이클이 주도하고 일론 머스크, 파머 러키, 뉴트 깅리치가 공동 지휘할 예정임.

자율전쟁사령부 창설 계획

  •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수요일, 합동군 전체에서 자율·로봇 전력의 신속한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군종과 유사한 권한을 지닌 새 미군 사령부의 출범을 발표함.
  • 자율전쟁사령부(Autonomous Warfare Command)는 국방부 인력이 현대전 작전을 위해 저렴한 드론과 관련 무인 역량을 대량으로 구매·배치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기술적·구조적 병목에 맞닥뜨린 가운데 등장함.
  • 헤그세스는 자율·로봇 혁명이 장비, 교리, 조직, 그리고 수십 년간 전쟁을 지배해 온 전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발언함.
  • 그는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진행한 ‘군 전력 현황(State of the Force)’ 연설 중 여러 발표의 하나로 새 사령부를 공개하고, 이를 ‘오토워컴(AutoWarCom)’이라고도 칭함.
  • 중동 여러 지역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 군집과 치명적인 로봇 전술이 실제 분쟁에 활용되고 있음. 미국 정부와 군도 국내 핵심 기반 시설을 위험한 적대 세력의 침입 증가로부터 더 잘 보호하기 위해 기술 배치를 서두르고 있음.
  • 헤그세스는 드론전의 주요한 최근 발전과 인공지능(AI) 기반 표적 지정에 대응하는 조치로 새 사령부를 제시함.

“우크라이나의 교훈은 특정 유형의 드론 하나가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이 아니라, 적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목적 맞춤형 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임. 조달과 작전을 대규모로 결합하고, 전투원과 엔지니어, 기업가가 각자의 영역과 임무에 맞춰 배우고 적응하며 빠르게 반복 개선하도록 할 것임.”

프로젝트 아쟁쿠르와 사령부 설립

  • 헤그세스는 중간 단계로 프로젝트 아쟁쿠르를 출범시켜 향후 1년 동안 자율전쟁사령부 설립의 길을 마련하도록 함.
  • 이 팀은 헤그세스가 ‘단순히 펜타곤에서 이뤄지는 조달이 아닌 전투 수행을 위한 조달’이라고 부른 새로운 조직 모델을 시범 구축할 예정임.
  • 이 모델은 전투 현장 인력과 기업가를 빠른 적응 주기로 연결하고, 의사결정과 예산을 합동군 최전방 부대에 더 가까이 배분하는 방식임.
  • 헤그세스는 곧 대장급 지휘관을 임명해 오토워컴의 깃발을 올리고 설립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힘. 국방부는 필요한 법률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할 계획이며, 사령부의 목표 설립일은 2027년 10월 1일임.
  • 헤그세스는 국방혁신단(Defense Innovation Unit) 국장 오언 웨스트와 해군 특수전 부대 선임 상급 부사관 맥스 스트래지저를 프로젝트 아쟁쿠르의 책임자로 임명함.
  • 웨스트는 ‘전략적 위험, 자원, 규모’에 집중하고, 스트래지저는 ‘작전상 문제 해결과 전투에서의 실제 운용 여건’을 우선할 예정임.
  • 헤그세스는 자율전이 이론이나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며, 자율 전환을 뒷받침하도록 각 군에 새로운 군사 직무 특기(MOS)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힘. 새로운 세대의 자율전 수행 인력을 위해 제도적 지식과 경력 경로가 필요하다는 설명임.

프로젝트 메리디언과 미래 전쟁

  • 헤그세스는 전쟁의 미래를 창의적으로 살피고, 미군이 정복해야 할 영역과 신속히 숙달해야 할 기술 역량을 파악하기 위한 새 사업인 프로젝트 메리디언(Project Meridian)도 발표함.
  • 국방부 최고기술책임자(CTO) 에밀 마이클이 사업의 추진을 이끌며, 스페이스엑스AI(SpaceXAI)의 일론 머스크, 안두릴(Anduril)의 파머 러키, 정치 평론가이자 전 공화당 하원의장인 뉴트 깅리치가 공동 지휘함.
  • 헤그세스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전장에서 기술적·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려면 미래를 내다봐야 한다고 콴티코 연설에서 발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