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USPS가 워싱턴 D.C. 지역 우편 트럭 100대에 도로와 표지판을 스캔하는 카메라를 설치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확대 가능성은 수집 데이터와 평가 결과에 달림.
  • USPS는 차량 운행의 규모와 빈도를 활용해 도로와 보도 데이터를 모으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원한다는 구상임.
  • 시범 사업은 대시캠 업체 Next Base와 협력해 진행하며, 카메라는 차량 앞쪽을 향하도록 내부에 설치됨.
  • 카메라는 차량이 우편 시설을 떠나 주행 상태가 되면 녹화를 시작하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오디오를 녹음하지 않음.
  • USPS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적용하고 직원에게 추가 조치를 요구하지 않으며, USPS 트럭에는 이미 차량 외부를 촬영하는 360도 카메라가 있음.

시범 사업과 데이터 수집 구상

  • 미국 우정공사(USPS)는 우편 배달 트럭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로와 표지판을 지속적으로 스캔하고, 도로와 보도를 지도화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개선하는 시범 사업을 진행 중임.
  • 우편 트럭이 이미 거리를 계속 운행한다는 점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향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가능성도 있음.

“이번 시범 사업의 목적은 우편 차량이 전국 모든 지역의 거리를 운행하는 규모와 빈도를 바탕으로, 우정공사가 가진 고유한 역량을 활용해 이 가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임.”

  • 이 내용은 전국 우편배달원 협회(NALC) 지부 238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서한에 담겼으며, 서한은 USPS 노사관계 부서가 NALC 회장 Brian Renfroe에게 보낸 것임.

카메라와 설치 방식

  • USPS는 이번 시범 사업을 위해 대시캠 업체 Next Base와 협력하며, 현재 계획상 카메라는 워싱턴 D.C. 지역 차량 100대에 설치됨.
  • Next Base는 일반 운전자, 차량 운영자, 차량 공유 운전자를 대상으로 여러 대시캠을 판매하며, 자사 웹사이트에서 카메라가 최대 4K로 녹화하고 모든 번호판을 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함.
  • 다만 해당 카메라는 자동 번호판 인식(ALPR)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음.
  • 서한에 따르면 카메라는 도로와 표지판을 스캔·분석하고 도로와 보도를 지도화하며, 트럭 내부에 앞쪽을 향하도록 설치됨.
  • 차량이 주행 상태가 되어 우편 시설을 떠나는 순간부터 녹화를 시작하며,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오디오도 녹음하지 않음.

일정과 USPS 입장

  • 서한에는 시범 사업이 9월 21일 시작 예정이며 몇 달 동안 진행될 것으로 적혀 있음.
  • USPS 대변인은 404 Media에 보낸 이메일에서 차량 장착 카메라가 도로 상태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는 제한적 시범 사업이라고 설명함.

“시범 사업에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포함되며 직원에게 추가 조치를 요구하지 않음. 조사 결과는 향후 결정에 참고 자료가 될 것임.”

  • USPS 트럭에는 이미 일정 시간 동안 차량 외부를 촬영하는 360도 카메라가 장착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