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DR

  • Xteink X4 ProMagSafe로 휴대전화 뒷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전자책 리더로, 전용 독서 기기를 원하는 경우 만족도가 높은 제품임.
  • 반응성 좋은 터치스크린, 세밀한 전면 조명, 긴 배터리 수명,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쉬운 페이지 넘김 버튼이 주요 하드웨어 강점임.
  • 낮은 화면 해상도로 인해 글꼴 선명도가 일부 떨어지지만, 작은 글꼴에서도 눈의 피로 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임.
  • 기본 운영체제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Web Serial API를 통해 쉽게 펌웨어를 교체할 수 있고 CrossPoint 생태계도 풍부함.
  • ESP32 기반으로 USB-C, 로컬 네트워크, 와이파이 핫스팟, Calibre 플러그인 등 다양한 도서 전송 방식을 지원하며, USB-C 부재가 사실상 유일한 불만임.

하드웨어

  • 터치스크린 반응성이 좋고, 스와이프를 통한 부드러운 스크롤을 지원함.
  • 전면 조명이 뛰어나며, 밝기와 색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음.
  • 배터리 수명이 매우 김. 전자잉크(E Ink) 디스플레이는 페이지를 실제로 갱신할 때만 전력을 소모하는 특성이 있음.
  • 화면 갱신 속도가 즉각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충분히 빠름.
  • 페이지 넘김 버튼이 손에 잘 닿고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쉬움.
  • 낮은 화면 해상도로 인해 화면 속 글자 표현이 다소 손해를 보지만, 눈의 피로를 경험하지 않음. 가장 작은 글꼴 크기로 읽는 경우에도 판독 가능한 수준임.
  • X4 Pro에는 교체 가능한 마이크로SD(microSD) 카드가 장착됨. 책만으로 전체 저장 공간을 채우기는 꽤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무게가 매우 가벼워 몇 시간 동안 들어도 피로가 적음.
  • 유일한 불만은 USB-C 부재임. 전원과 데이터 전송을 모두 제공하는 다소 다루기 까다로운 USB-C-포고 핀(pogo-pin) 어댑터가 함께 제공됨.
  •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인체공학적인 방식은 아님.
  • 다른 기기가 모두 USB-C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별도 어댑터를 계속 보관해야 하는 점이 불편함.

펌웨어

  • 기본 운영체제(OS)는 그다지 좋지 않음. 다만 기기 잠금이 해제된 상태라 브라우저의 웹 시리얼 API(Web Serial API)를 사용해 쉽게 펌웨어를 플래시할 수 있음.
  • 현재 뛰어난 CrossPoint 펌웨어를 사용 중이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크와 플러그인이 생겨난 훌륭한 생태계가 형성됨.
  • 기기는 매우 저렴한 마이크로컨트롤러인 ESP32에서 실행됨.
  • 펌웨어가 수백 킬로바이트에 불과한 램(RAM)에서 실행된다는 점이 인상적임.
  • 이러한 제약형 컴퓨팅(constrained computing) 기기의 사례를 선호함.
  • ESP32가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므로 도서를 전송하는 방법이 다양함.
  • USB-C
  • 로컬 네트워크
  • 와이파이 핫스팟
  • Calibre 플러그인
  • 도서관에서 DRM으로 보호된 책을 대출할 수 있도록 Libby에 연결하는 방법도 제공됨.
  • 원하는 경우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많음.
  • 기본 글꼴은 다소 거칠게 보이지만, Lexend Deca 사용 경험은 만족스러움.

총평

  • 오래된 격언처럼 가장 좋은 책은 들고 다니는 책임.
  • 오늘 기기가 고장 나더라도 다시 구매할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음.